• [이런저런..] 본인은 어쩌다가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2022.04.10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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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아닌 다른 일로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작은 병원이라 보통 옆에서 일하거나 합니다.


사실 같이하는 일이 아니라 일적으로 부딪히거나 할 일은 없지만


가끔 선임이 후임에게 그... 뭐라하는걸 볼 때 있지요..


차가운 표정으로 "너 잠깐 이리와봐" 이러는데


보는 제가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ㅎㅎ


일단 그래도 잘못한 경우에만 저러고 


선임이 기분나빠서 ㅈㄹ하는건 못봤으니 뭐...

댓글 : 6 개
간호사들 내리갈굼및 선후관계가 요즘 군대이상이라더군요

그래도 작은 병원이 큰 병원보다는 덜하겠지요. 아무래도
아는 사람이 간호사인데....
일단 고참이나 의사한테 잘 못 보이면.
다른 병원으로 이직 해도 그 병원 관계자들이 다 아는 사이라 병원 일 그만 둘때 까지 괴롭다고 하더군요.
전에 여자들 모여서 갈구는거 봤는데 일렬로 세워놓고 첫 마디가 야이썅년들아..
근데 자칫하면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직업이라...어느정도 긴장감 유지를 위한 질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물론 태움 같은건 사라져야 하지만
이야 이거 실탄 장전하고 근무 나가는 최전방 GOP에서나 하던 얘긴데
gop는 진짜 정신 차려야 됨요 질책은 글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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