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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오늘 집 술2022.07.29 PM 08:58
집 근처에 있는 바틀샵에서 이거다 싶은걸로 2병 샀습니다.
걍 생각없이 집었는데 2병에 27000원?!
속으로는 깜놀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카드계산을 했습니다.....
오늘의 메인 앤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팸 핫 앤 스파이시 입니다.
거기에 냉장고 보관중인 남은 햄 한조각...
솔직히 술 알못은 저에게는 꽤나 큰 사치가 되어버렸네요...
댓글 : 2 개
- 공허의 금새록
- 2022/07/29 PM 09:12
콜센동크가 애비라 비싸져
달콤하게 다가와서 묵직하게 끝나는
좋은 맥줍니다
달콤하게 다가와서 묵직하게 끝나는
좋은 맥줍니다
- 구황작물맨
- 2022/07/29 PM 09:19
핫앤스파이시 처음에 매워봤자지~ 했는데 생각보다 넘 매워서 놀랐던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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