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내년까지 두 달도 남지 않았네요...

단풍이 든 낙엽들을 보면 뭐 이룬것 없이 또 한 해가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월에 차가 나오면 그래도 올해는 차 하나는 샀구나 했을텐데 여전히 소식이 없네요 ㅎㅎ

두 달만 더 지나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저는 빼박 30대 중반이 되어버리네요....

사실 내년도 올해랑은 별 다를거 없이 지나갈 것 같네요... ㅎㅎ

[광무제]

단풍 예쁘네요.

그래도 2달이라니 말도 안 돼~~ㅠㅠ

[꼭지]

갈수록 인생이 재미없네요
어이없게 그냥 걷다가 허벅지 근육 파열 이제 24시간됨ㅜㅜ

[Erudito]

센티해지는 요즘입니다...ㅠㅠ

[Xris Robin]

해 바뀌면 이제 내가 못생긴게 좀 덜 아쉬워 지게 됩니다.
앞자리가 바뀌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