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어떤게 더 올바른 소비일까요...?2023.06.25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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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땡겨서 파스타 면을 산다고 가정함.


A : 인터넷 최저가 1000원 짜리를 하나만 사기 뭐해서


10개사고 배송비 합쳐서 13000원에 삼.


B : 동네 마트에서 1개 3000원에 삼.


예전에는 무조건 a 사는게 가성비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개당 가격은 싸게 산게 맞는데

 

오히려 소비를 더 한 셈이더라고요?


파스타를 매일 먹는다면 그럴 수 있는데


한달에 한봉지 먹는 수준인데 싸게 사서 쟁여놓는건 올바른 소비일까요??


이런게 계속 누적되면 결국 카드값은 늘어나던데...


걍 개당 가격은 비싸더라도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사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게 올바른 소비일까요?

댓글 : 10 개
정말 자주 먹으면 A이고
가끔 먹는다 하면 B 이지 읺을까요??
미래를 생각해서 대량으로 사는것보다 그때그때 소량으로 사는게 통장의 잔고는 더 많죠.

돈을 모으는게 목적이라면 소량으로 그때 그때 사는게 낫습니다.
먹을만큼만 사는게 결과적으로 돈 아낌
쟁여 뒀다가 버리면 모를까 생각날 때 꺼내 먹으면 결과적으로 현명한 소비죠.
먹을만큼 사는게 좋아요.
  • klost
  • 2023/06/25 PM 09:47
파스타면은 유통기한이 제법 길어서 한번에 쟁겨둡니다.
금방 맛가는 냉장 식품들은 소량만 사서 먹구요.
이게 유통기한이 긴 파스타라면 그렇게 먹어도 합리적인 소비지만 기한이 짧은 물품이나 중간에 질려
버릴수준이라면 소량씩 구매하는게 좋겠죠
파스타는 저도 저런식으로 구매를 하는식이라

꼭필요하고 언젠간 소비가 다되는
생필품 휴지나 삼퓨,치약 이런것도 특가면 왠지 더 사게되고

구입때는 돈이 더 나가는건 맞지만
매주 매달 가계부 쓸정도면 어느정도 절약되기는 함
자주 먹으면 대량구매가 맞구요 가끔 먹으면소량 구매가 맞죠 근데 어차피 파스타는 건조 식품이라 유통기한 길어서 괜찮을듯?
얼마나 자주 먹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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