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어벤져스2 보고 왔습니다.

아이언맨3 토르2를 안보고 보러 갔는데

딱히 모르겠다 싶은건 없더군요.

근데 가면 갈수록 토르의 위치가 이상해지는것 같습니다.

SF에서 판타지라니 더럽게 안어울려;;

쿠키 영상도 괜찮더군요.

퀵실버는 디자인은 어벤져스쪽이 나은데

임팩트는 엑스맨쪽이 확실히 낫네요.

[ΩOmega]

쿠키 영상이 짧지만 참 강렬하던ㅎ

[:3D]

히어로마다 컨셉이 다르죠 토르가 판타지+개그 아연맨이 현대+sf 등등

[감정낭비ing]

엑스맨은 디자인으로 욕 먹고 임팩트로 커버쳤지만
어밴져스는 디자인은 괜찮은데 기억에 남을만한게 별로...

[정직하게살자!]

'토르'의 존재는 판타지로 보일 만큼 압도적인 능력을 가진 외계종족이란 전제면 납득이 됩니다. ㅎㅎㅎ

그냥 마블판 슈퍼맨 같은?

[끼야하아!]

어벤져스 1편까지는 뭔가 SF스러운 느낌이 강했는데 2편부턴 막 스칼렛 위치랑 쿠키 영상 덕에 판타지스러움이 강해진 것 같더군요.
뭐, 재미 있었으니 판타지건 SF건 상관없지만...

[매지컬난독증]

생각처럼 재밌지않아서 그닥.... 엑스맨만큼만 재밌었더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