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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화과 못먹어본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2012.10.17 PM 03:01
집에서 무화과를 많이 보내줘서
회사사람들이랑 나눠 먹었는데
전부 어떻게 먹는건지 물어 볾...;;
댓글 : 32 개
- 펜지
- 2012/10/17 PM 03:05
무화과는 전라도 서남부에서만 나기때문에... 지방색이 굉장히 강한 과일이죠..ㅎㅎ
- 펜지
- 2012/10/17 PM 03:06
저는 목포에 살지만.. 광주 장성 순천 등지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내줍니다..
그동네는 안나니까요
그동네는 안나니까요
- 돌아온leejh
- 2012/10/17 PM 03:07
석류와 무화과가... 많은 곳에서 재배하는 과일은 아니죠.
국내에 들어온 석류 대부분이 중동 수입산
국내에 들어온 석류 대부분이 중동 수입산
- 펜지
- 2012/10/17 PM 03:09
돌아온leejh // 무화과는 재래종(제일맛남)이 존재합니다 ㅎ 외래종도 있지만요..
이스라엘에서 많이 수입되는데 요건 손톱만한 무화과로 말리거나 장아찌, 맛탕을 해서 식당에서 많이들 주죠
이스라엘에서 많이 수입되는데 요건 손톱만한 무화과로 말리거나 장아찌, 맛탕을 해서 식당에서 많이들 주죠
- AltairEnsis
- 2012/10/17 PM 03:09
군대가서 무화과를 알게됐죠,, ㅋㅋ
- 충전완료
- 2012/10/17 PM 03:09
무화과 맛있긔~~
- torresmania
- 2012/10/17 PM 03:11
저희 어머니가 무화과를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광주에살아도 무화과 보기 힘들어서 무안가셔서 꼭 먹고옵니다;;;;
광주에살아도 무화과 보기 힘들어서 무안가셔서 꼭 먹고옵니다;;;;
- 멜롱꼴리
- 2012/10/17 PM 03:12
그냥 대충 까서 먹으면 되는거 아니었던가요 ㅎ
먹어본지 참 오래됐네요.
먹어본지 참 오래됐네요.
- Lusipell
- 2012/10/17 PM 03:15
무화과는 쌩으로 먹기 보단 말려서 먹어서 그럴듯 싶네요.
저도 가끔먹긴 하지만....
먹을때마다 맛있어용~~
저도 가끔먹긴 하지만....
먹을때마다 맛있어용~~
- 삼단합체김창남
- 2012/10/17 PM 03:16
꾸덕꾸덕 말린 무화과 맛있어요~~~
작은 무화과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작은 무화과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왕쟈지백작
- 2012/10/17 PM 03:17
저도 무화과 잘 압니다.
에덴동산에 있던 그거 말이죠.
에덴동산에 있던 그거 말이죠.
- 펜지
- 2012/10/17 PM 03:20
Lusipell, 삼단합체김창남 // 수입산 '말린' 무화과 말고 국산 '생'무화과를 드셔보세욯ㅎㅎ
무화과는 8월 말에서 10월 초에만 잡수실 수 있스므니당
무화과는 8월 말에서 10월 초에만 잡수실 수 있스므니당
- 펜지
- 2012/10/17 PM 03:22
www.muhwaga.com
- 불꽃삼겹살
- 2012/10/17 PM 03:22
울산에 계신 할머니댁 마당에 무화과 나무가 있어서 갈 때마다 생으로 따먹어요~!
- 펜지
- 2012/10/17 PM 03:24
불꽃삼겹살 // 고놈 귀한 무화과 입니다.. 기후차이 때문에 전남에서도 한정된 지역에서만 재배하는데 저도 좋은 종으로다가 하나 심을 계획있네요 ㅎㅎ
- 쥬데카
- 2012/10/17 PM 03:26
어머니가 요번에 청산도 놀러가셨다가 무화과를 가져가셨는데 어떻게 먹는지 몰게씀...
- Lusipell
- 2012/10/17 PM 03:26
펜지// 아... 가끔 먹는다는게 생무화과였어요. 잘 안팔려서 제가 사갈려고 한두개씩 발주넣고 그랬거든요.
근데 진짜 맛있긴 한데... 먹을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하우스 재배 안되려나 싶어요
근데 진짜 맛있긴 한데... 먹을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하우스 재배 안되려나 싶어요
- dvrs45
- 2012/10/17 PM 03:27
전 본적도 없네요
- 라이넥
- 2012/10/17 PM 03:27
무화과 그렇게 많이 보급된 열매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 Defiance
- 2012/10/17 PM 03:27
뭐지 부산사는데 난 어릴때부터 많이 먹었는데
- Above&Beyond
- 2012/10/17 PM 03:27
압해도 친척집가면 그냥 따먹고 다녔는데 상품성 없는건 젬으로 먹고
- ApertureScience
- 2012/10/17 PM 03:29
집에서 키우던 킹벤자민에 열매가 달려서 찾아보니 이것도 무화과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ㅋ
- 아이돌아이
- 2012/10/17 PM 03:30
무화과가 전라도에서만 나나요??
어릴때 큰집 마당에 무화과 나무 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지역은 부산입니다.
어릴때 큰집 마당에 무화과 나무 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지역은 부산입니다.
- 알베르토VS대종
- 2012/10/17 PM 03:31
무화과는 재배용으로 작은 무화과 나무말고 집에서 기르는 집채만한 무화과 나무가 정말 달고 맛있어요...큰거는 아이들 주먹만할 정도로 크고 잘 익으면 꼭지부분이 십자로 갈라지면서 색이 자주색으로 바뀌는데 그때는 그냥 깨끗하게만 씻어서 껍질채로 먹으면 아오....
- RUMIC
- 2012/10/17 PM 03:32
무화과나 비파 같은거 남부지역 사람들 아니면 모르죠 ㅎㅎ
- 100퍼센트
- 2012/10/17 PM 03:33
저도 말린 거는 먹어본 적 있지만 생 무화과는 먹어본 적 없음
- 늬작긔
- 2012/10/17 PM 03:33
뭐.. 종종 서울에서도 담 넘어로 키우시는분들 보이는걸 보면 아예 안자라지는 않는것 같아요 ^^
무화과 맜있죠 ..
무화과 맜있죠 ..
- bpshin
- 2012/10/17 PM 03:37
무화과는 과실이 물러서 보관이 쉽지 않아 중부지방에는 잘 유통되지 않았었습니다
- 개오뎅11
- 2012/10/17 PM 03:40
어릴때 동네친구집 마당에 무화과나무가있었는데 무화과가많이달려있어도 재래식화장실옆에 있던나무라 왠지 찝찝해서 안먹었던 기억이있네요.
- 4kak.com
- 2012/10/17 PM 03:44
무화과 찾아보기 힘든거였군요..안면도 고모집에가면 한그루 있어서 익을때즘 가면 따서 먹곤 했었는데;;
- infrablue
- 2012/10/17 PM 03:52
예전에는 마당 넓은집에는 간혹 심는 집이 있었죠
이웃집에도 있었고 시골 친천집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마당있는 집도 큰 나무 심는경우는 거의 없어진듯함(저희집은 마당은 없지만 옥상에 나무를 심을수 있어서 사과나무,매실,배등을 키우지만 도심지에서 흔한 광경은 아니지요)
그리고 무화과가 흔하지 않은건 별 맛이 없음 애초에 과실이 아니라 꽃이라서- -;;
이웃집에도 있었고 시골 친천집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마당있는 집도 큰 나무 심는경우는 거의 없어진듯함(저희집은 마당은 없지만 옥상에 나무를 심을수 있어서 사과나무,매실,배등을 키우지만 도심지에서 흔한 광경은 아니지요)
그리고 무화과가 흔하지 않은건 별 맛이 없음 애초에 과실이 아니라 꽃이라서- -;;
- 하가우리
- 2012/10/17 PM 04:02
무화과는 충남 쪽에서도 잘 자라고요... 저희 집에서 몇 그루 키우는데 벌써 몇 십년째 지겹도록 잘 먹고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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