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젠 다른팀에서도 번역 떠넘기네요2014.06.25 PM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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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우고 가난한 공장노동자입니다
제 본업무 외에 팀에서 대리고 있는 일본인 고문 통역과 자료번역을 덤으로 하면서 노동력 착취당하고 있는데요
이젠 다른팀에서도 부품업체(일본)의 보고서도 번역 떠넘기네요...
어쩌겠나요 꿈도 희망도 없이 언재 짤릴지 모르는 비정규직이니 그저 참을 수 밖에요



도망치고 싶다 식빵....
댓글 : 8 개
에궁....ㅜㅜ
일을 더시킬꺼면 그만큼 돈을 더 줘야된다라고 생각하는데...하....

참 속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급받고 그만 때려친다고 하시는게...?
저 같으면 때려쳤습니다..ㅜ
때려칠 용기가 안나네요 하루에 수십번 때려 쳐야지 하면서도 당장에 월급 끊기면먹고 살 방도가 없고 다른회하 이믹 하기에는 스펙도 딸리고.... 저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못견디겠어요..ㅜㅜ
때려친다고 하면 아쉬운건 그쪽 아닌가요? 능력이 있다는건대. 비정규직이라도 연봉협상이나 재계약은 하지 않나요? 그때 높게 제시하고 안되겠다 하면 그때 나오셔도 될듯
일반적으로 연봉협상 이라쓰고 통보라고 읽는지라...
다른 회사 이직할만한 스펙이 안되요....ㅜㅜ
스펙이 안된다고 마음먹고 계속 그렇게 계시면
영원히 그상태 밖에 안됩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관둔다고 이야기 하고 다른곳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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