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스트라이더 타면 사람들이 시니하게 쳐다본다2015.09.19 AM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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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살때는 스트라이다가 잘 안보이니 신기하게 보는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서울 올라와서도 스트라이다 타면 똑같이 신기하게 쳐다본다
서울이라 스트라이다 자체는 그닥 신기하지는 않을테고
덩치가 산만한 놈이 미니벨로 타는 모습이 신기한가 보다
댓글 : 13 개
한때 스트라이다 유행은(짭포함) 이미 지나갔으니 자전거가 신기하진 않겠죠...?
스트라이다가 저엉말 사소한 접촉사고에 탑승자의 고환이 터질 수 있다고 하데요
이 실제 후기보고 살 마음 싹날라감 ㅎㅎ
스트라이다가 뭐지 'ㅅ'; 하고 검색했는데
정체는 그렇다 치고...가격이....:0....무시무시하네요..
자전거가격 100만원 아래면 별로 비싼게 아니더군요...
허..그렇군요 :0
생각해보니 납득 못할 가격은 아닌 것 같긴 하네요..
일명 고환 스트라이커 라고 불리는 그 스트라이더!!
저번에 루리웹에 고환 한쪽 절제 하신 그분이 생각 나는군요..
흔하게 보는게 아니니 한번 쳐다보는거 뭐 당연한거같은데, 외국인이 아무리 넘쳐나도 길거리에서 보면 눈길한번쯤 가는거하고 비슷한거 아니겠습니까
서울도 스트라이다 뭐... 아주 신기할 건 없지만 또 흔한 건 아니니까요.
저도 몸무게 90kg에 d8 제트스트림 타지만 미벨이라고 쳐다보는 건 아닌 듯 ㅎㅎ
접었다 피는게 편해서 대중교통 용도로 썼는데 다들 신기해하죠
얼마전에 고환터진 사건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_-
  • ENOZ
  • 2015/09/19 AM 10:19
5년전 잃어버린 내 스트라이다 3.0 실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스트라이다 20주년 한정판 거의 타지도 않은 거 있는데 누가 싸게 업어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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