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쁘면 뭐하냐 행실이 그지 같은데2013.09.04 PM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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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서 음슴체로 하겠음

기분 좋은 퇴근길. 지금 지하철 2호선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졸려서 눈 감고 비몽사몽하고 있는 사이 어떤 미친 년이 갑자기 팍! 하고 내 옆에 앉았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존나 빅백으로 내 왼쪽팔을 아직도 가리고 있음
콤보로 다리를 꼬다가 내 정강이를 찼음. 모른척... 와나..

아시발. 갑자기 확 빡치네...
다시 보니 졸 못생김. 기분탓인지는 모름
댓글 : 11 개
생각해보니 내 청정 마이피에 욕 뭍었네.. 샹..
왼팔 확 들어서 가방 털어버리시고 왼쪽 정강이 쓰다듬으면서 사람차고 왜 사과안하냐고 바로 따지셨어야죠.

아니면 지금 가방 치워달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세요.

따지는것도 타이밍인데...
그러면 여자가" 어멋 별꼴이야" "지금 별꼴이라고 하셨어요?" 하고 싸움은 커지고
누군가 그걸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퍼지게 되는데
  • mfgm
  • 2013/09/04 PM 07:19
아무리 당해도 잉터넷에다 글쓰는거밖에 못하는 슬푼 우리 루리저들
착해서그럼 착해서
당한거 뭐라고하면 역으로 더 지1랄하는게 우리나라임
정면 이쁘고
옆모습 못생겼나봄여
보통 안생긴 여자들이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받는지 성격이 더 안좋더라고요.
워크래프트 아냐고 물어보시지
아바타 프레임 쩌네여;;
귀빵맹이를 갈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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