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품의 탑] 공시에 합격하고 그만뒀습니다.jpg2018.09.17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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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그만 뒀습니다.

 

그리고 책을 썼습니다.

 

사실 공시생 이야기를 쓰려고 일부러 노량진에 가서 공부하다가

 

덜컥 합격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을 그만 뒀고 

 

애초에 목표했던 대로 소설을 썼습니다.

 

골품의 탑.png

 

 <골품의 탑> 이라는 소설입니다.

 

 공시생 5명의 이야기이며

 

 공시생들이 만들어가는 청춘을 책에 담았습니다.

 

 요즘따라 마음이 자꾸 약해져서 정신적으로 자주 무너집니다.

 

 이럴 때마다 주위에 계신 분들께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루리웹 여러분 너무 사랑해요. 2000일이 넘도록 이렇게 오래 

 

 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소설을 쓰면서 루리웹 여러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 64 개
오 ㅎㅎ 출판 축하드립니다
베스트셀러가 되서 온동네 서점에 보이면 좋겠네요 ㅎㅎ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우오오!! 꼭 읽어볼게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눈물밖에 안 나오네요.
출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좋은작품 만드시길 바랍니다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 낼게요.
우와, 작가셨군요. 출판하신 거 축하드려요. :>
넵. 작가가 오랜 꿈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몃져부러~~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두렵습니다. 치코리타님의 댓글에 힘을 내봅니다.
우왕...
별거 아닙니다. 아이디가 셰프라고 써있는 걸 보니 셰프가 꿈이신가 보네요.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흑흑.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눈물만 나오네요.
  • 1zeno
  • 2018/09/17 PM 02:41
두뇌가 엄청 명석하시가 봅니다.. 남들은 죽도록해도 힘든 공시를 소설 쓰시려고 시험봐서 덜컥 합격하시다니..
출판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소설을 실감나게 쓰기 위해 일부러 노량진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임용을 포기하고 소설을 썼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보면 지금 대한민국 2030 세대가 가장꿈꾸는게 공무원인데

합격하고도 그만두시다니..엄청나시네요..
책 내용에서도 주인공이 합격하고 나서 그만 둔답니다.
내용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도 합격해야만 했습니다. 사실...
우와 대박...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와 덜컥합격;;;; ㅎㄷㄷ;;;
덕분에 책 내용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었네요.
책 주인공도 저와 비슷하답니다.
추카추카요~
ㅠㅠ. 감사합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오지...
우어어 작가님이시군요!
출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힘을 내봅니다.
축하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서점가서 보이면 하나 슬쩍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 저도 한번 읽어볼께요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요술반지님 댓글 덕분에 힘이 솟아오릅니다!
출판 축하드려요. 역시 사람은 하고싶은거 할때 가장 빛이 나는거 봅니다.
네. 작은 반딧불 같은 빛이지만 저도 무척이나 빛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도전을 했습니다. 관심 감사드려요.
  • Hoong
  • 2018/09/17 PM 02:59
홀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와 출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의 꿈을 이뤘답니다.
와우! 축하드려요!
ㅠㅠ. 넵! 눈물이 왜이리 나올까요...
대단하십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노력을 담은 책이랍니다.
리디에 없네요 ㅠㅠ 구매하려고 했는데 ㅠ
넵. 죄송합니다ㅠㅠ ebook은 한 달 뒤에 나온답니다. 구매 의사를 보여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
우왕. 축하드려용~
감사합니다~ ㅠ
무엇보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드려요!
댓글에 용기를 많이 받았습니다. 더욱 노력할게요.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루리인으로써 좋은 작가 되시길 고대 하겠습니다 ㅎ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옹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ㅠㅠ
출간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탈고까지 스트레스 많으셨겠습니다.
과정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할게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축하드립니다. 인세? 라고 하나요? 먹고 살정도는 나오나요?
출판한지 얼마 안 되어서 인세는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돈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루리웹의 청춘과 공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나 체험을 통한 책이라니 귀한 책이네요

꼭 구매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숲바라기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내용을 담았다고 자부합니다.
엄청 굉장히 많이 축하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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