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근육운동과 근육펌핑 그리고 소금2020.01.24 AM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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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지 벌써 1년 4개월정도 되었네요

 

귀촌해서 혼자 생활하다보니 먹는것이 부실해지더라구요

 

당연히 소금 섭취량은 적어졌고, 일부러라도 싱겁게 먹는것이 건강에 좋은거라고 생각했다보니

 

소금 섭취량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사실이

 

소금 섭취를 무조건 적게 하는것이 좋은게 아니라

 

몸에 이상이 있어서 섭취량 조절이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소금은 적당량 섭취해주는게 좋다는거였습니다

 

 

거기에 나트륨은 우리몸에 필수 필요 요소이며, 근육을 움직이게하는 재료라는것이었어요

 

게다가 근육 펌핑에 필수요소라는것이에요

 

소금 섭취량을 늘리니 근육운동시 펌핑감이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어 소금 섭취량에 조절이 필요한분이 아니시라면

 

저염식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것이었어요

 

 

 

댓글 : 5 개
무염 저염은 대회전에 잠깐하는건데 그게 잘못 퍼진 거지요

단백질 합성의 필수가 수분과 소금입니다
보디빌딩 선수 아니고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저염식을 할필요 없다고 하죠.
뭐 몇년전만에도 저염식을 꼭 해야한다고는 했지만 요즘은 과다하지 않은 선에서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하더라구요.
  • GX™
  • 2020/01/24 AM 09:10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 거지요.
보통은 나트륨이 부족할 일은 거~~~의 없죠.
과다 섭취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지..
소금섭취량을 늘리니 오히려 운동이 잘 되었다는건... 정말 엄청난 저염식을 하셨다는건데.. 대단하시네요.
그정도 인내력이라면 뭐든 잘 하실듯.
저염식이 되려 몸 망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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