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저런 이야기] 다시 글올려봅니다.. 귀촌을 준비하는 중인데요..2013.08.22 PM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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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곳에 작은집을 제가 직접 흙집을 짖던 아니면 업체에 맏겨서 아주 작은집을 짖던해서

살고픈 꿈을 가진 사람이에요 ^^;

시골에 내려가서 절약하며 산다고 해도 생활비가 필요할테니 생활비를 벌수 있는것을 찾아보다

카페24솔루션을 이용해서 쇼핑몰디자인 스킨을 팔아보겠다 마음먹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조금씩 공부를 했어요..

그렇게 공부하면서 연습삼아 쇼핑몰디자인을 만들어 무료로 등록도 시켜 보고 하다가

이제 어느정도 연습을 끝내도 되겟다 생각되서 유료디자인을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이제 첫 유료디자인이 몇일 안으로 완성되는데요

제가 만든 쇼핑몰디자인이 유료로 판매하기에 수준미달이라던지

아니면 유료로 판매해도 될 수준이라던지 이러한 다른분들의 평가를 받고 싶어 이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은 실력이 모자라지만 앞으로 노력한다면 조금씩 발전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링크에 남겨놓을게요 많은 평가 부탁드려요..

댓글 : 9 개
디자인은 모르겠는데 가격이 꽤 되는군요
헛 무슨 가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ㅜㅜ;
귀농의 목적이 뭔지부터 생각하셔야겠는데요. 시골산다고 월세 말고는 돈 덜들어가지 않습니다. 그거 어차피 차유지비로 또 빠질거고요.
근데 쇼핑몰 디자인 스킨 팔아서 먹고살만 할까요;;
귀촌해서 쇼핑몰디자인하실거라면 인터넷도 필요하실텐데 외진곳이라는게 좀 걸리네요.
혹시 외진곳이라는게 마을수준인가요 아니면 님이 사실집 하나만 달랑 있는곳인가요?
전자라면 모르지만 후자라면 생활하시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실겁니다.
지하수도 파야하고 전기도 끌어오는데 도시와 달리 돈도 많이 들고 특히 전화와 인터넷이 문제죠.
요즘 귀농을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귀농도 생각보다 제약이 심합니다.
가벼운 마음데 시작했다가 몇달 못가고 다시 원상복귀되죠.
귀촌 쉽지 않을텐데 웬만한 각오 없이는 못버티죠 도시에만 있으니까 농촌이 편하고 한적하고 여유도 있을 거 같은데... 물론 중요하지만 그를 위해서는 스스로 여러가지 제약을 극복하고 희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귀촌하시는 분들 꽤 많은데 대개 금방 돌아오세요

근데 시골 가면 돈 덜 들어요? 윗분 말대로 집값 말고는 그닥... 집을 짓거나 사거나 하신다면 어차피 그 돈이 그 돈일 거고... 오히려 더 드실텐데 ㅡㅡ;
디자인은 멋지네요 근데 한군데 팔면 저걸 다시 또 팔기 어렵지 않나요??
일단 마우스 온 , 오버시 이벤트가 너무 빠른듯합니다. 모션을 좀더 고급스럽게 해야 할듯 하구요. 지금 링크는 메인이너 같은데... 메인이면 메인에서도 젤 중요한 영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페이지는 단순 이미지 리스트인 거 같구요.
귀농은
농사지을 땅이 어느정도 있어야 될 듯합니다.
그렇지 않은 귀농은 돈이 엄청 많거나..

솔직히 농촌에서 산다는 장점은
도시보다 나은 자연환경? 정도

방송에서 시골인심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실제로 시골인심 그리 녹녹치 않음

농사지을 목적으로 귀농을 한다 하더라도 버티기 힘든데

웹디자인을 목적으로 귀농한다면
전 말리고 싶네요
감각도 도시에 있을 때보다 점점 떨어질거 같고요
솔직히 문화생활 때문에 적응하기 힘드실 겁니다.
젊은 사람들도 거의 없고요

요컨대 농사목적이 아니시라면
귀농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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