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먹고 자는 두사람 함께 사는 두사람-もう?なんてしない2015.03.12 AM 03: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얼마전에 본 드라마입니다:)
10년차 동거커플의 에피소드를 그린 일드인데,
각편이 30분 정도로 길지 않아 가볍게 보기 좋고
내용 역시 남자와 여자의 사고의 차이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진행이라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2화에서 여자친구를 미팅에 보내고 안절부절하는 남자가 나오는 장면에서
?原敬之의 もう?なんてしない가 나오길래 찾아봤는데 굉장히 오래된 곡이네요.

듣기 좋은거 같아 올려봅니다:P

-------------가사--------------------------------------------------------------

君がいないと何にもできないわけじゃないと
네가 없다고 아무것도 못 하는건 아니라고
ヤカンを火にかけたけど紅茶のありかがわからない
주전자를 불위에 올려놨지만 홍차가 어딨는지 모르겠어
ほら朝食も作れたもんねだけどあまりおいしくない
자 이젠 아침밥도 만들 수 있게 됐는걸. 하지만 별로 맛이 없어
君が作ったのなら文句も思いきり言えたのに
네가 만든 거였다면 마구 불평할 수 있었을텐데

一?にいるときはきゅうくつに思えるけど
함께 있을때는 갑갑하게 느껴졌지만
やっと自由を手に入れた
간신히 자유를 손에 넣은
ぼくはもっと淋しくなった
나는 훨씬 외로워졌어.

さよならと言った君の
이별을 말한 너의
?持ちはわからないけど
마음은 알 수 없지만
いつもよりながめがいい
어느때보다 경치가 좋은
左に少しとまどってるよ
왼쪽에 조금 당황하고 있어.

もし君に1つだけ?がりを言えるのなら
만약 너에게 한가지만 강한척 할 수 있다면
もう?なんてしないなんて言わないよ絶?
이제 사랑따윈 안할거야 라고 말하지 않을거야. 절대

2本?んだ?ブラシも1本捨ててしまおう
2개 나란치 있는 칫솔도 1개는 버려버려야지.
君の趣味で買った服ももったいないけど捨ててしまおう
네 취향대로 샀던 옷도 아깝지만 버려버려야지.
「男らしくいさぎよく」とごみ箱かかえてる僕は
남자답게 깨끗이! 라며 쓰레기통을 부둥키고 있는 나는
他の誰から見ても一番センチメンタルだろう
다른 누가 보아도 제일 센티멘탈하겠지.

こんなにいっぱいの君のぬけがら集めて
이렇게나 가득한 너의 빈껍데기를 모아서
ムダなものに?まれて暮らすのも幸せと知った
쓸모없는 것에 둘러쌓여 사는 것도 행복이라는걸 알았어.
君あての郵便がポストに?いてるうちは
네앞으로 온 우편물이 우편함에 도착할 동안만은
かたすみで迷っている
구석에서 헤매고 있는
背中を思って心配だけど
뒷모습을 생각하며 걱정이지만

2人で出せなかった答えは
둘이서 낼 수 없었던 답은
今度出?える君の知らない誰かと
다음에 만날 네가 모르는 누군가와
見つけてみせるから
찾아내 보일테니까

本?に本?に君が大好きだったから
정말로 정말로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었으니까
もう?なんてしないなんて言わないよ絶?
이제 사랑따윈 안할거야 라고 말하지 않을거야. 절대

댓글 : 2 개
저 유투브 클립을 보니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드는데 나온지 꽤 된 드라마 인가봐요? 언제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재미있을듯함. 흐..
노래는 오래된 노래인데, 드라마는 2014년 5월에 한 드라마예요:) 원작이 만화라는데 이번에 기회되면 원작도 한번 찾아보려구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더 재밌었던거 같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