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인간관계2016.06.19 P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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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개
제 방은 창문을 너무 조금 열어두거나 방범창이 있는듯 헤헤
저도 요즘은 거의 닫혀있다싶이 합니당. 방범창이 있어도 바람은 들어오쟈나요:)
그게 바로 베르누이의 법칙이죠!
방정식하나로도 설명할수 있는걸 문과놈들은 역시 혓바닥이 길다니깐!!
무..문송합니다?!
제 방에는 문이 없나봐여... 바람은 커녕 햇살도 안들어오네...
토닥토닥// 그럼 창문 하나 냅시다. 새로 내면 되지여
  • 2016/06/19 PM 04:01
요즘같은 세상에 문은 걸쇠로 꽁꽁 걸어놔야죠 안그럼 누군가 기어들어와서 헤코지를 할테니까요
방범창 필수! 잘 때는 꽁꽁 잠그고 자요:)
공기 좋은데서 사나보네
ㅋㅋㅋㅋㅋㅋ요즘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사는데 이틀에 한번 꼴로 바닥 닦아도 더럽네유... 미세먼지빠원가
해로운 문이다
해롭다니 왜됴ㅜㅠ
뒤에서 남 흉보고다니는 애들 말은 들을거 없다능
휘둘리지말고 온리 마이웨이~
어차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건 불가능하져 ~_~
개썅마이웨이로 고고 ㅋㅂㅋ
제 창도 존나게 큰 10점 만점에 12점 짜리 방범창이 겹으로 있는듯ㅋㅋ
바 바람은 들어오지여...?
  • KU~!
  • 2016/06/19 PM 04:55
사람들이 저를 보면 넌 친구 많겠다는 둥.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대부분 적극적인 성격이다 하던데...
정말 남한테 보여지는 모습이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할 때가 많아요.
대외적으로 그렇게 보이려 노력하고 있을 뿐이지 정작 자신은 외로우니..
저도 그렇습니다'ㅅ' 주위에 사람이 많을거 같다는 말 자주 듣는 편이야요. 그래도 외로운 순간들은 항상 찾아오죠.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ㅜㅅ ㅠ
오홍... 비유 좋다 저기에 날파리나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만 달면 딱 좋겠네요
저도 방충망에 방범창 쿄쿄
제 창문에 따뜻한 햇살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참 감사합니다 ㅜㅜ
토닥토닥// 저도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들여다 보이는게 싫어서 창문을 열지 않습니다.
호오...저는 커텐도 레이슨데요..-ㅂ-헤헤
예전엔 활짝 열고다녀서 상처받고 다녔다면, 굳게 닫아버린 지금은 어떻게 열지를 몰라서 고생이네요.
어려워요. 어려워...
너무 오래 닫아놓으면 여는 방법을 잊어버리는거 같아요;ㅅ;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또 열릴거야요...!
창문 다닫고 에어컨을 켭니다. 라고 달고 싶다! (에어컨을 사고 싶다)
에어컨 그것은 넘나 비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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