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지름$$] 국전 다녀왔습니다.2016.11.16 P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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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갔다 왔지만... 귀찮아서 뭉그적거리다 이제 올립니다'ㅅ'

 

얼마 전 남자친구가 페이트 제로를 usb에 넣어와서 절 감금(;)하고 같이 1화부터 막화까지 쭉 달렸습니다.

사실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 때부터 페덕임을 당당히 드러내던 남치니...

제 피씨에 친히 페이트도 깔아주셨지만 야겜 싫어!를 외치며 약 1년여 방치(...)

 

페이트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 애니는 없어? 했더니 페이트 제로를 보여주더라구요'ㅅ';

나머지는 게임을 안 하고는 보면 안된데용.

 

사실 페이트 자체는 설정 자체나 중2중2한 것이 흥미롭지만,

야겜을 싫어해여...(의미 없는 야한 장면 시름; 흐름이 깨져서8ㅅ8)

페이트 보고 호오 재밌네'ㅅ' 이스칸달 상남자 짱짱맨! 세이버 키여어!해서

비타판 페이트(전연령판이니깐)를 구해보러 국전으로....

 

그리고 건져 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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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역시 비타판 페이트 레알타누아는 구하기 힘들더군요,

근데 일프슨에서 페이트 레알타누아, 할로우 아타락시라 할인하길래 일프슨 카드를.... 그리고는 세일러문 굿즈,

헤타레 세이버 넨도(중고)를 괜찮은 가격에 겟했습니다.

영웅전설은 의정부 조이게임에서 산 것//

 

남자친구도 득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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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릴리 'ㅅ' 이쁘네요. 저렴한 가격에 겟또.

 

국전 오랜만에 갔는데 피규어 샵이 엄청 많이 생겼더라구요,

덕분에 지갑 열리는 거 자제 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자금에 좀 더 여유가 있으면 이것 저것 더 지르고 싶었지만8ㅅ8

 

++ 아 그리고 친구 추천으로 판스온2 시작했어요//

늅늅이라 아직 적응 중입니다만, 잼있네영 헿(공부해야 되는데ㅠㅠ)


댓글 : 12 개
페덕들은 야겜이 아닌 작품이라고.. 헣헣
의외로 포켓몬은 안 사셨네영 !
넹....그래도 저에겐 야겜일 뿐(...)
그 생각을 떨쳐보려 레알타누아를 시작했습니당.
페이트 제로는 잘 만든 애니였어영! 포켓몬은 해본 적이 없어영!//
본인도 플포 팔러 가야하네요
플포 팔고 프로 살거냐능'ㅅ' 저는 그냥 지금 플포로 만족함니당
페이트는 문학입니다..
제로는 재밌게 봤는데 본 편은 어떨지 모르겠네영.
근데 제로가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서8ㅅ8
페이트짱이 너무 좋은거있죠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건 린이라규!
국정 피규어 매장 너무 많아진...
갈 때마다 지름신 오는거 겨우 참는 중입니다...ㅎㅎ
엄청 늘었더라구요! 깜짝 놀란+_+
덕분에 지르고 싶어서 손이 부들부들.... 크윽
이쁜거 많더구만요
으 아니 세이버 릴리 탐난다요
가격도 저렴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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