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에 절 스토킹 했던 사람한테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2016.12.18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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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 죄송합니다ㅠㅠ 글을 잘 못 올려서 삭제했어요.

 

음 이 글을 다시 적을지 몰랐네요.

1년 7개월즈음 전에 이주노동자센터에서 한국어 봉사를 하면서 가르치던 학생에게 스토킹을 당했었습니다.

그 때도 맛피에 글 올렸었는데...

 

그때는 제가 센터에 이야기했더니 학생은 파키스탄으로 귀국했다고 하여

제가 센터를 그만두고 일단락되는 것 같았습니다.

(카카오톡/페이스북 차단/ 제 친구들한까지 연락해와서 부득이하게 친구들에게도 차단 부탁. 이후로 페북 거의 안 합니다...)

 

지금은 지난 일이라 담담해졌는데 그 당시엔 너무 공포스럽고 무서운 기억이였거든요.

근데 어제 갑자기 다시 연락이 왔네요. 예전 계정은 분명히 차단했는데 계정을 바꿨나봐요.

아직도 제 전화번호를 알고 있네요.(재 때문에 번호 바꿨는데 그 번호 전주인이 하필 술집 언니여서ㅠ 

손님들이랑 실장들한테 시달리다 결국 다시 원래 번호로 돌아옴)

 

밖에서 친구 만나서 커피 마시다가 소름이 끼쳐고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바로 센터에서 일하는 후배한테 연락했습니다.

(저 일 있었을 때 후배가 담임 제가 부담임이였음. 후배가 봉사 권한건데 저 일로 아직도 미안해함ㅠㅠ)

후배가 어제는 쉬는 날이니 카톡으로 연락을 한다고 했고 오늘 가서 얘기한 모양입니다.

저한테 카톡 주고 받은 걸 보내주더군요.

KakaoTalk_20161218_171113971.jpg

 

KakaoTalk_20161218_171114719.jpg

 

이거 보고 솔직히 너무 화가 났어요.

제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센터에 다 보고를 한 상황이였고 다 아는 사람들이 재를 계속 받아주고 수업을 듣게 해줬다?

제가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고 했을 때 학생이 파키스탄으로 출국했다면서 만류했었거든요.

결국 재가 출국했다는 것도 거짓말이였던건가? 믿을 수가 없더군요.

 

오늘 가서 얘기했더니 일단 파키스탄 학생들 그룹 중에 리더인 학생에게 이야기 하겠다.

그리고도 계속 연락이 오면 얘기해달라고 해라. 라고 해서 후배가 그럼 우리가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은 없냐고 했더니

일단 센터에서 조치를 취해보겠단 식으로 말을 돌리더래요.

 

아....센터에서 이제 다시는 봉사할 생각도 없고, 안일한 대처에도 너무 화가 나고

근 2년간 저는 이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던 악몽같던 일들도 다시 떠오르고

요즘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은데 겹쳐지니 정말 어디로 숨어버리고 싶네요.

 

이제 센터에 안 나가니 마주칠일이 없고 제 주소를 모른다는 것으로 안심해도 되는건지ㅠㅠ


댓글 : 63 개
혹시모르니 사진 전부 모자이크 하세요 초상권 어쩌고 걸릴지도...
아 혹시나해서 읽기전 사진부터 흩어보고 먼저썼는데 해외국적인이면 상관없을듯여...
그래도 모르니 모자이크 했어요ㅠ 휴 맘 같애선 그냥 얼굴 팔리게 올리고 싶네요. ㅠㅠ
헐 무슨 대처를 저렇게 한답니까? 저러다 일 터지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일처리하려고? 와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이런식으로 대처할 거면 경찰에 신고하려던 건 왜 말린 건지... 햄님 정신 바짝 차리시고 항상 조심하시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행동하세요. 가족들한테 꼭 알리시구요. 진짜 너무 화나네요
안심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저런 연락 받으니 소름이...ㅠ
그리고 한국에 다시 들어온 것도 몰랐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네요ㅠ

대신 화내주셔서 감사해요 8ㅅ8 맘이 많이 바삭바삭했는데 위로받아써여ㅠ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를 심각하게 보지 않고, 딱히 해결할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경찰 연락하지 말라는건, 일이 복잡하게 될까봐 그런건가요?
제가 볼 땐 기관보단 경찰에 이야기를 해결해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센터에서 조치를 취한다는 것도 결국 경고 차원아닐까요?
여튼 많이 놀라셨을 것 같네요.... 3자인 제가 봐도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이네요.
그리고 일단 페북을 안하신다고 하셨으니...
기존에 올리신것 중에서 자주 가는 곳 또는 주소를 알수 있거나 유추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조치를 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센터도 경찰도 그렇고 여튼 지금 일과 관련 있는 대화는 저장하거나 녹음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페북은 그 전부터도 거의 친구공개로 글을 올리긴 했었고,
그 일이 있은 후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 놈은 차단한 상태긴 한데 뭐 계정 새로 파면 되는거니까ㅠ
그래서 게시글은 거의 없는 상태구요8ㅅ8

센터는 정말 도움이 안되네요. 이 정도까지인줄은..설마 저기서 수업을 버젓이 듣고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너무 화가 나고 실망스럽네요.
대화는 저 대신 후배가 한 것이고 아이폰이라 저장을 못 한거 같구요,
제가 통화하게 되면 녹음하려고 합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파키스탄 쪽이면 레알 조심해야 할듯...
조심하세요
피해자 모임 카페 한번 들어갔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ㅠ
저도 저사람들 말만 믿고 계시지 말고 경찰의 힘을 빌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전에 당했을 때 증거 다 갖고 있는데 갖고 가면 들어주려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좀 되어서ㅠ
저도 센터말고 제가 알아서 신고하고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허허 뭐 이런....... 경찰에 신고하는게 답일듯 싶어요
아무래도 그래야겠네요. 센터는 이제 못 믿겠어요ㅠ
좋은일 한건데 결과가 참,,, 안타깝네요
저도 그래서 참 자괴감 느껴지더라구요. 결국 그 일로 인해 그만두었는데 이제 다시는 봉사할 생각도 안 드네요ㅜ
저도 센터쪽은 믿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터지면 자기들은 모른다 발뺌할 인간들인것 같네요.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해야 할 듯
정말 제가 이런 일을 겪을거라고는 생각 못 했네요ㅠㅠ 경찰 신고 알아보려구요
진짜 요새 해외뉴스고 뭐고 불법밀입국자나 해외이민자나 다 안좋게 보이는 짓들만 보임...
늘상 되풀이되는 교훈이지만 관련자들이 해결을 해줄 의지가 없는것 같으면 최대한 빨리 경찰이나 언론과 접촉할 수밖에요..
관련자들 말만 믿고 안심했다가 크게 당하는 사건이 하도 많아서...
네... 전 그래도 센터에서 절 배려해주고 일을 처리할 의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 카톡이나 이번 대응보고는 정 떨어졌습니다... 의지할 수가 없네요
착한 마음에 봉사활동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전공이기도 하고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것도 맞는데 참 씁슬하네요.
일단 저번에 당했을 때 증거 모아서 내일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견찰놈들 실제 피해받기전까지는 안움직여주죠..
일본도 지금 스토커 살인사건까지 일어나서 난리났어요
살해당한 분이 죽기직전에 경찰에 상담했다고하는데 경찰이 안움직여줬죠
토론회에서 사설 경호업체의 힘을 빌리는걸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개인 돈들여서 본인을 지켜야한다는거죠
국가는 도대체 세금받고 뭐하는지 싶었습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더하겠죠 참담합니다
에휴 일본에서 큰 일 있었군요ㅠㅠ
예전에 제친구가 비슷한 일 당했을 때도 경찰서 갔었는데 아무 조치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휴 저도 경찰서 가봐도 시큰둥할거 같아 겁나는데 ㅠㅠ
맘이 답답하네요...
그냥 지네들 복잡해지고 괜히 자기들 평판이라든가 안좋은 소문 당사자가 될까봐
비겁한 행동을 하는 거 같네요.
마치 학교 내 문제나 사건 발생하면 덮기 급급한 그 교육자라는 사람들 생각나네요.
저도 윗분들처럼 저 봉사(?)단체 따위는 신경쓰지 말고 경찰의 힘 빌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파키스탄이 여성인권도 낮고 아무래도 종교가 이슬람인 곳인데다
저 사람이 무슬림이고 님이 비무슬림이라면,
자기맘을 주체 못하고 수 틀릴 때 저 남자가 주인장에게 무슨 짓을 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처음엔 그래도 센터쪽에서도 제 걱정 많이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진짜 쉬쉬하고 덮기 급급했던거지 제 생각은 하나도 안 해줬구나 싶네요.

그렇게 얘기하고 다짐받았는데 결국 수업 듣게 해주고 있던거고
그런 학생이 다시 돌아왔는데 저한테 전혀 언질주지 않았구요.
이제 센터 믿지 말고 알아서 처신하려고 합니다.
작년인가 비슷한 글을 봤던거 같은데...음.. 아직도 진행중이었군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경찰도 사실 썩 믿음직한 곳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센터 쪽 사람들보다는 공권력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 때 해결된건가 맘 놓고 있었는데...
경찰에서 조치를 취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센터보단 나을거 같아요
미친놈일세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주위 사람들은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네요
아무래도 겪어보지 않으면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요, 근데 저는 속이 타들어가지 말입니다ㅠ
...이거는 일단 신고를...

소용이 있건 없건 신고는 하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네 이번엔 저도 망설임 없는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ㅠㅠ
불안해 죽겠어요
경찰에게 신고 하시고 경찰분들 이름 적는다고 하세요. 그래야 움직여요
경찰분들 이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8ㅅ8 담 주중에 남친이랑 함 가야겠네요...
좋은 의도로 했던 봉사가 이런식으로 돌아오다니 안타깝네.
일단 주소는 모른다니 다행이고.
여자라고 우습게보고 법망 교묘하게 빠져나가면서 스토킹하는 놈들 짓거리 그만두게하는건
하나밖에 없어. 혹시 도움필요하면 연락해
제가 잘 못한건가 자책도 많이 하고 자괴감도 많이 들고 그랫네요.
다행이 주소는 몰라요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ㅜ
아이고....절대로 조심하시고, 신고도 하시고,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혼자 다니시면 안 될거 같은데ㅠ
신고 하려고 합니다ㅠ
밤에 혼자 밖에 다니는 일은 거의 없긴 한데(랄까 요즘 밖에 잘 안 나가서ㅠ)
더 조심해야겠네요8ㅅ8
경찰에 신고하시고 신고한거 알리세요
아무래도 그래야할거 같아요
일단 센터 쪽은 믿음이 안가는군요. 일단 신고부터 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완전히 믿지 말고, 담당하시는 분이 누군지 정확하게 알아두시고, 가능하면 센터, 경찰 모두 녹음도 해두세요. 언제 말바꿀지 모릅니다.
네ㅠㅠ 이전엔 아이폰이라 녹음이 안되었는데 안드로 바꾼게 다행이네요(;)
여튼 이제 맘 단디 먹으려구요
접근금지 신청이나 보호요청 같은 것도 알아보세여
경찰이 멍청해서 정확히 법률용어를 사용해서 요청 안하면 못한다고 하더라구여
참 상대가 외국인이니 더 복잡하진 않을까 과연 뭔가 제대로 조치를 취해줄까 더 걱정되네요.
미꾸라지같이 빠져나갈 것도 같고ㅠ
일단 경찰 신고하고 가족들이랑 의논해보세요.
이게 최선입니다.
남친이랑도 상의해보시고 번호도 바꾸시고 이런일은 주변 사람 보다 가족이 최고입니다.
일단 집에는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괜히 부모님 걱정끼쳐드릴까봐 쉬이 얘기가 안 나오네요ㅠ
남자친구랑은 상의 중이고 다음 주중 같이 경찰에 다녀올까 합니다ㅠㅠ
할수 있는일 전부 하시길 바랍니다. 법적으로든 뭐든.....
어떤 남자에게 스토킹 당하던 사촌동생이 가족들에게 이야기 안하고
대충 넘어갔다가 얼마전에 살해당해서 집안이 뒤집힌적이 있습니다.
부디 큰일 발생하기 전에 쓸수있는 방법은 전부 쓰시길 바랍니다.
사촌동생분 일이라니 많이 놀라고 힘드셨겠네요ㅠㅠ
에휴 어쩌다 그런 일이... 사촌동생분 좋은 곳으로 가셨길..휴
일단 제가 사는 곳은 그 사람이 모르기도 하고 제가 이사도 한 번 했으니 괜찮을거 같은데 시내 다닐 때가 문제네요.
가족들한테도 상의를 제대로 해봐야 되나 고민이 되네요.
가뜩이나 부모님이 지금 많이 힘드셔서ㅠㅠ
그냥 법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 센터라는곳이 윗분들 말대로,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처리 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해서는 해결 안됩니다
이미 한번 센터에도 얘기했는데 안이하게 대처해서 스토킹 상황이 다시 반복되는데 센터는 믿지 마세요

주인장님이 대책을 강구할수 있는 수단을 찾으셔야 합니다
외국인이라고 봐줄 생각은 추호도 없구요, 외려 더 강하게 처벌해줬으면 합니다.ㅠㅠ무서워요.

센터에서 잘 해결해줬으면 좋겠다 저도 너무 안일했었나 속이 상하네요.
여튼 이제는 센터 믿ㄷ지 말고 경찰에 신고도 하고 또 다른 대처방안은 없나 알아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외국인이라고 봐주시지 마세요

외국인이기 전에 스토커지,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스토킹할 사람은 스토킹합니다
지금도 외국인이라 주저주저하시는것 같은데 주인장 본인이 더 단호하게, 신고나 고소까지도 불사하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셔야 저쪽에서도 쉽게 생각 안해요

특히나 성범죄 가능성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 D.Ray
  • 2016/12/18 PM 08:33
만류한것도 지들 귀찮아질까봐 만류한거임
할수있는거 다 하세요
네 ㅠㅠ 저도 너무 안일했던거 같아요.
일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았고 출국했다고 하니 그냥 믿고 묻고 싶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때 그러면 안됐었나 싶네요. 힘드네요.
남자친구랑 상의 중이고 다음주 중에 같이 자료 모아서 경찰서 다녀와야될거 같네요.
호신용품도 혹시 모르니 구비하는게 좋을거 같구...
  • D.Ray
  • 2016/12/18 PM 08:51
화난다고 얼굴팔면 초상권 침해라고 역지랄할수도 있으니 참으시고요
봐주니까 더 얕보는거....저 학생이든
저 단체든
저 단체는 선생님편 절대로 안들걸요 자기들 평가도 깎이고 귀찮게 하고
저것들 조치해준다는거 믿고 기다려봤자 바뀌는거 없음.
강하게 예기한다고 해도 말그대로 말로만 주의주는것말곤 없을겁니다.강하게 대처하세요 진짜로
누구 얘긴가 했더니 햄스더님이였네요ㅠㅠ 잊혀졌던 공포와 소름 때문에 힘드실거 같네요.
센터에 얘기해서 처리가 안됬던건데 지금 그룹 리더한테 얘기하겠다는건 '지금 이 순간'만 회피하려는 것 처럼 보여 안타깝네요.
그 사람들 귀찮아지는건 일을 제대로 처리 안한 응보니 안전과 정신건강을 위해 경찰신고를 하시는게 어떨지요.

그리고 힘내세요.
잘 지내고 있었는데 다시 이런 일이 생기니 많이 무섭고 불안하네요.
가뜩이나 요즘 심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는데 이것까지 겹치니 답답하고 지치기도 하구요.
이제 센터는 믿을 수가 없으니 경찰에 신고하고 다른 대처방안도 강구해봐야할 거 같아요,

따뜻한 걱정 감사합니다ㅠㅠ
와.. 자기들 실적이랑 이미지 까이긴 싫고, 남 일 이니까 대충 입발린 거짓말이나 하면 끝날줄 안건가 -_-;
다른것도 아니고 스토커를 저렇게 방치한다는것 자체가 이해도 안되고 화만 나네요. 어으..
스토커도 스토커지만 저 센터도 국민신문고 같은데 민원 넣어서 감사를 받게 하는게 날 것 같아요.
무책임의 극치네요. 정말.
행복해야할 연말에 속상한 일만 생기니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 으으.. 힘내세요 스더님 ㅠㅠ
뭐 정신적인 고통은 저만 받으니까연, 지들은 나몰라라하네요ㅠ
아아....저기가 경기북부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 진짜 신고 때리고 싶어여.
저 연말에 액땜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에여.
골치 아파 죽을거 같아요ㅠ
와...이걸 다시 보다니.... 마이피 첫 글 아닌가여? 이 사건 보고 나서 꾸준히 마이피 놀러 오고 있는데...
아니 것보다 저런 문제는 후 처리를 완벽하게 해줘야지
대충 하다가 일 터지면 자기들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ㅡㅡ;
당연히 차단은 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가능하면 번호도 다시 바꿔보시고
처음 보는 번호는 받지 마시고요!!
거의 첫글 맞죠 ㅠㅠ 절망스런 맘으로 올렸던 글인데
설마 다시 올리게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흑
번호 다시 바꾸기 지금 너무 애매한 상황인데 일단 모르는 번호 안 받고 있어요ㅠ
연말에 머리 아파 죽겠네요8ㅅ8
아 저사람 기억납니다. 아직도 저러다니 ㅠㅠ
이럴 때 일수록 마음 단단히 잡으시길 바랍니다
더더욱 강력하게 나가세요
요즘 멘탈 훈련 중인거같아요.
안 좋은 일이 계속 터지네요ㅠ
감사합니다ㅠㅠ 맘 단디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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