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탐험대♣] 훠궈에 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2018.04.19 A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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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를 매우 좋아하는데 동네엔 갈만한 곳이 없어서

매번 건대로 나가서 먹고오곤 했었거든요.

요번에 친구의 소개로 동네 훠궈집 갔다가 반하고 왔어요//ㅅ//

홍탕 백탕 딱 좋고 소스도 맛있고

덕분에 술이 술술 들어가서 혼자 칭따오 한병을 끝내고 왔네요:)

 

수다 떠느라 시간이 이렇게 된지도 모르고 한참 얘기하다 늦은 귀가를 했습니다.

 

그 옆에 꼬치집도 매우매우 맛있다고 해서 다음 번엔 꼬치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당고가 매우매우 맛있다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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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서 컴 키니 귀여운 고먐미들이 방으로 들어와 또아리를 틀었습니다.

둘이 사이좋게 잘 자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술기운 살짝 남았을 때 얼른 씻고 꿀잠 자야겠네요:)

다들 꿀잠 허니잠 주무시길...☆

 

 

+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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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거 같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2+1해서 딸기까지 집어왔는데 대실패의 스멜이네요ㅠ

일단 초코는 제 취향 아님. 넘 달고 밀크티 안 같아요.

 

 

 

댓글 : 24 개
훠궈라는걸 지금 처음 알았네요. 이전까진 들어본적도 없어요.
샤브샤브같은 음식인가보군요.
네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보시면 될 듯!
샤브샤브 좋아하시고 향신료 거부감 없으시면 도전해보시어요:)
훠궈 좋아해요 저도 ㅋㅋ 훠궈를 친구가 알려줘서 첨먹었는데괜찮더라구요
훠궈 맛나죠! 샤브샤브랑은 또 다른 매력....☆
어디인가여? 맛집 공유좀 ㅎㅎ
앗 서울쪽은 아니고 의정부입니당//
의정부 망월사역 근처에요!'ㅁ'
오늘 훠궈나 양꼬치가 무지 먹고싶었는데 ㅜ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엉엉 ㅠㅠㅠㅠ
아닛 그런 아쉬운ㅜㅠ 허엉
입덧은 좀 괜찮아지셨나요?8ㅁ8
훠궈는 샤브랑은 틀려요 비슷한 음식도 아니구요 육수 차이도
심하고 수끼는 재료를 넣어서 마지막의 육수를 만들지만 훠궈는 처음
육수를 살리기 위해 채소도 몇가지 넣지 않죠 백탕홍탕 도
맛을 살리기 위해 무조건 야채를 넣으면 샤브랑 별차이 없죠
헛 육수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샤브샤브랑 훠궈랑 넣는 야채도 비슷한게 많아서..
먹는 방식도 그렇구용. 그래서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ㅠ
초코가 취향이 아니라니... 초코가 슬퍼합니다 ㅜ
초코는 옳은데 저 초코는 아니네영 ㅜㅠ
중국에서 출장 가 있을때 먹어봤는데, 당시에 소문이 저거 국물 양도 양이고 해서 여러 손님들에게 재탕한다는 소릴 듣고 가서 몇점 먹는둥 마는둥하고 와버렸음ㅋ
헛 중국에서도 맛있게 먹었었눈데....! 재탕이라니;
그런 얘기 들으셨으면 제대로 못 드실만하네영
귀여운 고먐미들
고먐미들 보는 맛에 삽니다💕
중국드라마에서 저 전골을 맛있게 먹는걸 보았는데 이름이 훠궈군요+_+
넹! 중국음식 좋아하시면 도전해보세용! 맛나요:)
훠궈,.............................................................................
저랑도 훠궈원정 가용~~ 훠궈 너무 맛있는데 ㅠㅠ 주변에 진짜 좋아하는사람 찾기가 힘든 음식...
넘모 맛있눈뎁..ㅋㅋ
엇 좋아요❤️
저도 전 넘모 좋아하는데 남편은 먹으면 꼭 배탈나서;-;
이거 진짜 맛있눈데...아쉬운 ㅋㅋ
핰 ㅠ ㅠ 맛있겠다!! 냥이들도 참 귀엽구요!
맛있게 먹었어요! 날 더워지기 전이 또 가려구요//
헤헤 요즘 냥이들한테 힐링힐링 받고 있어용
샤브샤브랑 훠궈 맛 차이가 큰가요?!
(훠궈 먹어본적 없는 1인입니다.)
샤브샤브랑 비슷하게 먹지만 맛은 완전 달라용!
넣는 재료도 찍어먹는 소스도 좀 다르지만 전 둘 다 좋아해요:)
향신료에 거부감 없으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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