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찌초코크림모모♡] 셋째 크림이:)2018.05.05 AM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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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 3,4일밖에 안된 애기가 맞나 싶을 정도의 적응력!

집을 여기저기 탐험하며 다 헤집고 다닙니다 ㅋㅋ

다행이 오빠냥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오빠냥들도 그루밍 해주면서 이뻐라해줘요:)

 

근데 초코랑은 부녀같은 느낌적인 느낌ㅋ_ㅋ

무늬랑 색도 비슷해서 그런가?

자꾸 초코한테 가서 젖을 찾아용....ㅋㅋㅋㅋ

 

그리고 제껌딱지입니닷.

제 옆에서 자고 일어나서 저 없으면 막 울어요....으 사랑스러;ㅅ;

옆에서 자는 크림이 보면 어찌나 이뿌고 사랑스러운지♥_♥

 

하지만 발톱은 가차없네요^_ㅜ

애기라 아직 발톱을 숨기질 못해서 제 다리가 아작나는 중입니다.

헤헤 아프다 헤헤

 

댓글 : 20 개
합사가 다들 자연스럽네요 복받으신듯..
둘째 데려왔을 때도 그랬고 막내도 합사가 자연스럽게 잘 되어서 진짜 복받은거 같아요//ㅅ//
미묘네요!!
그래도 역시나 발톱은;ㅁ;
미묘! 너무 귀여운데 발톱은 너무 아프네요ㅠㅠ 흑흑
지금 발이 완전.....흐규흐규
뒤통수
작고 귀여운 뒤통수져?
와 저거 무슨 기어다니는 장난감...
너무 쪼꼬미라 인형같아욤
귀엽지만 아프구나 하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습니다
귀엽지만 아픔은 정말 상상초월입니다;ㅅ;
아물어갈 때도 아파요! 하지만 정말 귀엽습니다!!(???)
으 너무 많이 키우시면 손도 많이 갈텐데
셋이라 정말 일어나서 물갈고 사료 주고 맛동산 캐고
청소기 돌리고 하면 하루의 반이 가버려용 ㅋㅋㅋ
털이 휭휭 휘날려서 청소기도 매일매일 하루에 몇번씩 돌리지만 귀여워용...!
졸귀탱 ㅠㅠ
인정? 인정!
호에에에에
녹아삔다아아아아
지금도 제 벅지 위에서 자고 있습니다
녹아버려어어엇
귀엽네요. 저도 키우고 싶지만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두려워서. ㅎㅎ
그렇죠;ㅅ; 고냐미 전에 멍멍이를 본가에서 처음 키우면서 생명을 책임진다는 거 쉬운일 아니구나 통감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고민 많이 하고 데려왓네용
애기 냥이 너무 귀여워요+_+
요즘 저희 집 귀여움담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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