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싶었으나2020.11.08 A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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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휴가를 원했는데 빡센 휴가를 보냈습니다.ㅋ

 

수요일은 남편이 휴가를 낼 수 없다고 하야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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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기프티콘도 쓰고

왠지 두통이 씨게 와서

외식하려던거 접고 저녁 배달...

 

저녁은 요즘 제 최애치킨인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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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은 남편이랑 하남 스타필드 나들이.

목적은 노미네이션과 출근복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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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비쥬얼에 비해 좀 부족한 맛이여따.

 

밥 먹고는 자라랑 H&M등을 구경하면서 출근할 때 입을 옷을 좀 샤핑했습니다.

남편 옷도 사주고 싶었는데 너무 격하게 시러하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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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미네이션 챰 추가해줌 히히

 

 

사축답게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했던터라

남편이랑 커피 한잔 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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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타코에서 간식 먹고 집으루.

둘 다 너무 지쳐서 저녁은 집앞에서 갈비탕 묵었습니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병원 예약해놔서 남편이랑 새벽같이 일어나 병원 갔다가

드됴 남편에게 땀땀 곱창 쌀국슈를 먹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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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오픈 시간 맞춰가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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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친한 친구들(거의 반년만에 만나는 듯 ㅠㅠ) 만나서 텍사스 데 브라질 갔음!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압구정점만 가보다 첨 센트럴점 갔는데 압구정보다 고기 나오는 속도가 빠른거 가틈.

고기는 언제나 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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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는 동생네 부부랑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갔었는데

우리가 목적한 하우징샘플이 없어서 실망하고 일찍 탈출.

 

애니골에서 오리고기 먹고 커피 마시고 파했네요.

 

휴가는 좀 느긋하게 쉬려고 했는데 하루도 쉬지 않고 참 부지런히 다닌 느낌이;

엄청 피곤하네요.

오늘은 출근해야하는데ㅠ_ㅠㅋㅋ

 

입사하고 첨 쓴 휴가인데 즐겁긴 했지만 참....

휴가 쓴 3일 내내 하루도 연락 안 온 날이 없어요....ㅋㅋㅋㅋ

매일매일 카톡 아니면 전화...ㅠㅠ 쉬는 게 쉬는게 아닌 느낌.

피곤스....자료 찾아서 받고 폰으로 엑셀 수정해서 보내주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싶더란.

 

오늘도 점심에 이모들이 생일파뤼해주신다고 해서 모이기로 했는데

저녁이였던 출근이 낮으로 땡겨져서 좀 짜증남....팀장님한테 양해구하고 좀 늦게 가려구요.

 

언제쯤 되면 일에도 좀 여유가 생길런지 싶네요.

 

여튼 휴가는 참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다음에 휴가 쓰면 진짜 좀 쉬고 싶드아...😂

 

 

 

 

 

 


댓글 : 10 개
먹부림 휴가 좋습니다!!
다 맛있어 보여요~~
먹기는 진짜 잘 먹은거 같아오 ㅋㅋ
만족스러운 먹부림이여씁니다 ㅋㅋ
하앍...텍사스 데 브라질 식사권 쓰러 가야하는데....갱상도인이라 가기가 힘드네요 흐규흐규 ㅠㅠ
식사권! 전 카톡플러스 친구하면 만원 쿠폰 주길래
그거 받고 다녀와씁니당...
와 고기봐 ㅎㅎ
고기고기해☆
역쉬 고기는 고기고기합니다!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우!
긴타코!!! 진짜 좋아하는 거...
근데 왜 우리나라는 6알일까요 일본은 8알인데 ㅠㅠ
종류도 덜 하쥬 ㅜㅠ 데리타마 젤 좋아하는디 아쉽게도 맛이 좀 다른 느끼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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