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돈 버니까 좋은 점.2021.01.07 A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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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다!

 

예전에는 용돈 받아서 생활하다보니 한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냥이들 살림도 장만해주고

남편한테 선물도 마구 할 수 있고

집안 살림도 장만할 수 있네요!

 

스타일러 사고 싶어서 계속 고민 중이였는데

월급에서 모아놓은 쌈짓돈으로 딱 될거 같길래 질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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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5벌과 3벌 사이에서 고민하다

원래는 제 방에 놓으려고 했고 총알도 딱 3벌짜리에 맞길래

3벌짜리로 지르고 남편이랑 위치 상의하다 설치 장소를 침실로 변경.

 

침실이면 5벌짜리도 들어갈 공간이 돼서 어쩌지..하다 그냥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당.

 

화이트색상도 맘에 들고 2인가구라 아직 5벌까지 없어도 될거 같고

일단 총알도 부족해성😂

 

사실 남편도 필요로 하는 살림들은 남편이 먼저 질러주는 편인데

스타일러만큼은 남편이 읭? 이게 필요해? 느낌이라

사자고 먼저 말하기 좀 그랬거든용. 그래서 그냥 혼자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르게 되네용 ㅋㅋ

 

여튼 열심히 일해서 지르니 뭔가 뿌듯하고

막 자랑하고 싶고 그르네요...ㅋㅋ

 

바지 칼주름 관리 기능도 매우 기대되고

침구관리도 매우 편할거 같공

살균도 되니 지금같은 시국에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_+)/

 

담주 월요일 설치하러 온다는데 설레네용😻

 

 

 

댓글 : 30 개
취소하고 5벌로 ㄱㄱ
이미...늦어써요....ㅋㅋㅋ
아.. 침실 비추해요 ㅜ ㅜ
용도가 보통 자기전에 걸어 놓고 아침에 꺼내는건데..
생각보다 작동 소음 있어요;;; 평소엔 괜찮은데 잘때는 조용해서 신경 쓰입니다;;
다른방에 설치하시는건 추천해요;

큰 지름은 추카 합니다 ㅋㅋㅋ
오? 저는 외출하고 나갔다와서 바로 걸어놓고 돌리려고 해서
침실도 괜츈겠다 했는데 그럴 수도 잇겠네요@_@
드레스룸은 일단 들여놓기 애매한 사이즈라 무리고 그럼 남은건 제방인데
오늘 퇴근하고 남편이랑 다시 의논해봐야겠습니당

지름 추카해주셔서 감샤합니다:)
슬림 모델도 옷걸이 꽂는 구멍은 5개 있어서 얇은 옷은 5벌도 가능합니다. ^^;
매일 입는데 매번 세탁할 수 없는 정장, 교복 같은 건 스타일러 돌리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오오...그렇다면 문제 없겠네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두꺼운 옷 마니 입지만
남편은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도 기모 후드티+조끼만 입는 남자라ㅋㅋㅋ
안그래도 출근하면서 매번 다려야 하는 옷들은 귀찮아 피해왔는데 스타일러 놓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거 같아 매우 기대됩니다//ㅅ//
잘때만 돌리지마세요 은근 시끄럽습니다 ㅋㅋ
대충 1시간 돌아가니 잠들기 1시간 전에 돌리시고 꺼내시면 될듯
오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시간이면 잠들기 전에 돌릴 시간이 충분할거 같아욥!
이거 은근 시끄러워요,
전 5벌짜리 샀는데 진짜 삶이 달라집니다.
건조기가 최고로 좋긴한데 이건 진짜 세탁소 갈 일이 줄어들어요
잘 쓰세요^^
오 저희는 건조기는 이미 쓰고 있긴한데 그렇다면 건조기+스타일러 조합은 최고인건가용!ㅋㅋㅋㅋ
침실엔 잘 때만 들어가니 침실에 놓는게 제일 나을수도 있겠네용...
감사합니다:D 헤헤
에어프라이어와 스타일러스는 큰걸로...

본가 이사하면서 부모님 가전 바꿔드린것 중에 75" TV 다음으로 가장 만족해 하시는게 스타일러스 더군요. 특히 겨울엔 더 만족!

방에 놨다가 시끄러워서 거실로 옮겼고, 좀더 큰걸로 사지 왜 이렇게 작은걸로 샀냐고 하시더랍니다. (잴 큰거샀음...)
스타일러도 거거익선인가욤!
올케네도 5벌짜리 쓴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두꺼운 옷은 잘 안 입어서(남편이)
3벌도 괜찮겠지 했네용...(사실 총알이 부족했....😹)
  • Jayth
  • 2021/01/07 AM 11:20
왕 부러운 스타일러...
잘 때만 안 돌리면 침실도 나쁘지 않다곤 하는데,
대체로 자는 시간에 많이들 돌리신다고 하더라구요.
오....저는 자는 시간에 돌릴 생각을 안 했어요 ㅋㅋㅋㅋ(단순)
그냥 외출하고 오면 바로 벗어서 돌리는거야! 이생각만 했더니@_@
자는 시간을 피해서 돌려봐야겠습니당 ㅋㅋ 헤헤 지름 죠아...
  • Kin-z
  • 2021/01/07 AM 11:27
침실엔 비추합니다
은근 소음있어요
아앗... 다들 소음 얘기하시니 고민이 되네요8ㅂ8
퇴근하고 제 방에 놓을 만한 곳을 다시 물색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스타일러 저희집에도있는데 진짜좋습니다 패딩도 입고나갔다가 바로 넣어서 돌려주고 아주 좋습니다 ㅎㅎ
그게 끌렸어요 ㅋㅋ 패딩 매일 입는데 매번 빨기도 힘들고 ㅠㅠ
얼른 설치기사님 오셨으면 좋겠네요 후욱후욱!
옷방 따로 있으시면 옷방하세요 침실 비추에요
흑흑 드레스룸이 작아서 안 들어가유8ㅅ8
다들 침실 비추라고 하시니 다른 장소를 물색해봐야게씁니다!
5벌짜리 강추입니다. 특히 겨울 패딩 돌릴때 3벌짜리는 쫌 애매하더라구요
저도 올케한테 그 얘기 듣고 고민했었는데
저희집은 저만 패딩 입어서....ㅋㅋㅋ.....
남편은 겨울내내 패딩을 안 입고 기모티+조끼로 겨울을 납니다.....허허
전자기기는 무엇이든 거거익선이죠!!!!
저도 이번년도엔 스타일러 하나 살까 고민중 :D..
사실 그건 진리!!
하지만 총알이 부족해따!->제일 중요한 이유 ㅋㅋ
스타일러 쓰시는 분들은 다들 강추하시더라구요. 구리찡도 질러버려욧🤗
우왕 스타일러!! 부러워용
두근두근하시겠어용 ㅎㅎ
저도 스타일러 고민했다가 최근 지른 게 넘 많아서 참고 있어용. 헤헷;ㅁ;
저도 사실 최근에 아이패드 미니를 지르고.....
참자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일이@_@ㅋㅋㅋㅋ
지르기 전엔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지르고 나니 엄청 기대되네용...헤헤
사고싶은 가전 중에 하난데 부럽습니다 ㅠㅠ
감사함니다! 저도 큰맘 먹고 질렀는데 괜히 뿌듯허네용
이 글을 이제 봤네요 ㅎㅎ 흰색 넘 이뻐요~ 저희는 은색에 앞부분 거울로 된 거 사서 쓰는데
사실상 남편 혼자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가뭄에 콩나듯 쓰고 있구요
남편은 양복 입으니 매일 퇴근하고 나면 스타일러부터 돌려요
저희도 아직은 2인 가구라 그런지 3벌도 충분하던데용 ㅎㅎ 지름 ㅊㅊㅊ!!
앗 거울로 된거! 저 방에 전신거울이 없어서 사실 처음엔 그게 탐났었어요 ㅋ_ㅋ
근데 방에 느낌이랑은 화이트가 더 잘 어울릴거 같아 화이트로 바꿨습니당 ㅋㅋ
아예 현관 근처에 놓고 들어오면서 바로 넣고 들어오는 집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용!
오 좋은데? 했는데 저흰 현관 복도가 좁아서 아쉽지만 안될거 같던 ㅋㅋ
헤헤 감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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