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쯤되면 거의 하느님.jpg2017.06.02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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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모자이크가 덜됬네요
수원 사랑의 교회임이 약력에....

아...아니구나....

교회 전단지 주체는 xx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한덕선.

강사는 수원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안혁

근데 홈페이지 가보니 수원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김문영.



옛날껀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187255
아...수원 사랑의 순복음교회.....
  • M12
  • 2017/06/02 PM 04:42
경산에 있는 ㅇㅇ사랑의교회 일것같네요
아 씨1발.. 실명 얼굴 다 까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와 요즘은 기도하면 30억 축복받고 년 수입이 2억 5천이 되나보죠??
캬 이쯤되면 갓프렌드 조용기를 능가하는 갓갓갓아임니까 ㅋㅋ
역시 우리 목사들은 신도들의 돈이 필요해요
집사도 저 지랄 하드란...
이게 왜 통하는줄암? 병이 고쳐지면 내 능력!
안고쳐지면 니 믿음이 부족하다! 기도가 부족하다! 뿅뿅을 더 해라!
라고하면 해결됨! 그리고 죽으면 천국의 인재가 필요해서 빨리 데려 간거라고 하면 되지롱~
아...저 전단지 디자인하면서 얼마나 짱났을까
ㅋㅋㅋ
저게 바로 사이비 아닐까
저런걸 광고때려준다는 방송사도 같은 사이비겠다....
  • A-z!
  • 2017/06/02 PM 0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이비 새끼들 때문에 진짜 좋은일하고 있는 목사들까지 싸잡아 욕먹지
예수님도 못하시는걸 지들이 뭔데 할수있다고.. 심지어 광고까지.
ㅆㅂ.....그냥 병원을 차려...그게 돈 더벌겠따.
2천년도 더 된 의학서적에 나와있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병을 못고치는 10번째 이유는 신무불신의.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
이미 우리 조상들께서 경계하셨던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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