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영만 화백이 말하는 가슴.jpg2017.06.14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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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통이 큰 우람이면 혹시...

 

댓글 : 13 개
이 만화가 다른얘기는 그냥 알아도 쓸데없는 재미로 볼만한 이야기구나 하고 넘길텐데, 애 잃어버린 얘기하면서 애가 앞머리로 눈을가려서 잃어버린거라는둥, 애잃어버린 부모는 관상도 않좋다는둥 개소리 하는거보고 대한민국 대표만화가가 개좃같은 소리나 하는구나 느끼고 씁쓸해짐.
왜 격이 낮아!
허영만 화백이 말하는 가슴이 아니라
꼴,
즉 관상에서 말하는 가슴 아님?

그걸 자료 조사하고 쓴 허영만 화백의 의견이나 생각이라고 한다면... -_-;;;
관상은 허화백 연세가 연세다 보니 요즘 시절에 안 맞아서 좀 쳐내야 될 내용도
관상학에 있다고 그냥 그대로 그려버린 경우가 좀 많음.
근데 정말 저렇게 공격스러운 가슴이 있나요...?? 본적이 없어서
있음...저그림은 좀 과장 되어 있긴 하지만 솟은 가슴이 있음...
있죠.
애초에 소재 자체부터 미신스러운 책.
라이타선생의 가슴이 적당히 매력적인 가슴인거군
3번째가 최고
그런데 저게 말도 안되는게 여자 가슴은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데...처음 두개는 10대때 가슴이라 생각하면 되고 3,4번째는 2~30대 마지막은 60~70대 가슴이라고 보면됨..
저 컷만 보고 생각해보면 나이 상관없이 최전성기 때의 형태를 표현한거 같은데
다 타고나는 유형인건 맞아요
첨과 마지막은 굉장히 드물긴 하지만
만화 '꼴' 이네요 관상학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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