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탁상행정 가난체험.jpg2017.06.30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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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박완서의 도둑맞은 가난....
저래서 개나소나 공무원 하려는 거구나..
저거 기획한 공무원 짤라야되는거 아닌가?
진짜 주민 생각은 좆도 없고 뭐하나 해서 실적좀 올려볼까밖에 모르는새낀가
예전에 사진찍으러 다니것 좋아하던 10여년전에 어릴때. 왠지 저리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이나 그 공간을 사진 찍는걸 왠지 멋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괜히 쪽방촌이나 달동네가서 흑백사진으로 주름진 어르신의 얼굴이나 열악한 환경을 찍는 사람이 더러 있었는데 저는 그냥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많습니다. 본인이 저널리스트나 유엔조사단이라도 된 것마냥 깝치는 분들이.
저런 일에 휴머니즘을 가져다 붙이는게 말이되는소리냐?? 그것도 박사란놈이
먼 개병신같은건 진짜 잘만드네
누군가에게는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건만..
군대체험 다녀오면 군대가 잘 이해될거라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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