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게임쪽서 일하면서.2013.11.25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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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물론 게임을 좋아하고 예전도 좋아했지만
만드는 사람이 되면서
게임하는게 피곤해지는거 보니 어른이긴 어른인가봅니다.

일적인 면으로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예전처럼의 발전속도가 안느껴지면서
피곤하고 걱정되고 알수없는 느낌이 자주드네요.

이런 기분 잊고자 겜보이sp로 gbc용 어렸을때 게임에 빠져들게된
주가되는 게임을 자기전에 잠깐 하게되는데

이시간쯤되면 기분이 묘해짐. 아마 히로인이 없어서그런가봅니다^^

쓰다보나 제목과는 크게 관련 없는이야기로 마무리가 ㅋㅋ..
댓글 : 9 개
뭔가 시간 할애가 좀 묘해지죠.

예전엔 게임 하고싶음 그냥 했는데

요즘은 일단 편하게 즐길 수 있나 다른 거 할 일을 먼저 끝내야되나 못한 게 있나 막 생각하게 됨..
뭔가 편하게 즐길 조건이 되는데도 마음이 뭔가 편하지않네요 ㅋㅋ..
시간 할애가 정말 묘해지는듯요
이시간엔 겜해야지! 라고 정해도 뭔가~ 싸함요 겜하다보면
나이를 먹어갈 수록 정말 어렸을 때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을 다시 하게 되네요.
다시 해도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죠~
그렇죠! 정말 묘~~~~~~한 매력이 있다능 ㅎㅎ
옛날에 재밌게했던 게임들이 생각나서 해보면... 와.. 되게 조잡하네 스러운 게임들이 상당히 많다는게 함정.... 물론 스토리로 승부하던 게임들은 제외.,. 이쪽은 언제해봐도 재밌음...
저도 인생겜으로 삼고있는 sfc의 천지창조는 정말 언제해도 너무 재밌네요.
이제 이런겜은 못만날것같네요 ㅎㅎ
아마 히로인이 없어서.. 히로인이 없어서.. 히로인이.. 또르르..
뭔가가 자꾸 눈앞을 가리네요
근데 아이디가 일베 스럽네요. 아주...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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