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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13) (´-`).?oO(카즈밍×1년기념♪♪2015.11.17 PM 10:18
여러분 안녕하세요 (∩*´ω` *∩)
최근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저는 추위를 타는 것 같습니다.
고교 노기자카 친구와 전에 얘기했는데
수업중의 담요가 그리워졌습니다.
전에 이코마짱과 나짱과
찍었다구요 ?(*´ω`*)?
크리스마스 모드 돌입했습니닷
발매가 기다려지네에...♡
.?.:???+.?.:???+.?.:???+.?.:???+
이번주는 디즈니에♡
스페이스 마운틴으로.
친구는 절규계가 서툴어서
패스트 패스로 줄을 설 때면
친구 :
카즈미짱, 역시 나는 안될지도~
나 :
아아 뭐 무리해서 탈 필요는 없어~!
아직 오늘은 기니까!
친구 :
그럼 저기의 퇴장 출구로 나갈게!
기다리는건 괜찮으니까!
스페이스 마운틴의 출구 밖에서 기다릴게!
카즈미짱 혼자서 괜찮아?
나 :
괜찮아! 미안해! 다녀오겠습니다!
친구 : 네 그럼 또 봅시다!
~~~~~~타고 난 후~~~~~~~
친구 :
아아, 어서와~!
나 :
............걔는 누구야??
중학생 :
안녕하세요~
친구 :
수학 여행으로 미에현에서 왔다구!
중학교 2학년!
친구는, 모르는
통통한 남자아이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웃음
친화력이 대단하네에... (^^;;
아무튼 바이바이하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듯 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슬프네에. 이제 분명 저 애하고는 일생동안 만날일이 없겠지이~」라고
말하는 친구의 말이 묘하게 머리에 남았습니다.
역시나.
일기일회를 곱씹게 해주는 디즈니랜드.
함께 간 친구는 물론,
마린짱입니다 ( ̄▽ ̄)
.?.:???+.?.:???+.?.:???+.?.:???+
그리고 어제는
Little Glee Monster의 마나카짱과
밥을 먹고 왔습니다~♡♡
좀처럼 스케쥴이 맞지 않아
염원했던 상봉이네요 (;_;)
느긋하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즐거웟습니다~ *´艸`
마나카짱은 정말로 확실하고
예의 바르고 착하네요 (´;ω;`)
먹을 때도 이야기를 할 때도 귀여워서
치유되었습니다 ♡
정말 좋아해~~♡
또 일이든지 사적으로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앗♪♪
.?.:???+.?.:???+.?.:???+.?.:???+
마지막은...!
블로그의 코멘트앤서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1년간 계속 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정말로 기쁩니다 (;_;)
먼저, 코멘트앤서를 시작하게된
계기를 조금만 말해볼게요.
그건,
팬 여러분이, 바쁘시더라도
항상 많은 코멘트를 달아주십니다.
그런 중에, 타카야마를 보면서 웃는 얼굴이 된다고,
힘을 얻는다고 해주시는 코멘트가
늘고 있습니다.
악수회는 물론,
블로그도 팬 여러분과 저를 이어주는
소중한 장소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좀 더 여러분과
웃는 얼굴을 공유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나 괴로운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의
버팀목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 소망을 담아 시작한 것이
코맨트&앤서의 탄생이었습니다.
저도 바쁠 때는, 몇번이고
코멘트앤서를 그만 둬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코멘트앤서를 쓰는 동안에는
시간이 걸리고 말아서, 블로그의 갱신도
비어버리는 기간이 생깁니다 (´;ω;`)
옛날에 비하면 블로그 갱신이
적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블로그 갱신을 매번
기대해주시는 분들은
모자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멘트앤서를 보내신 분들의 감사 코멘
?악수회에서 코멘트앤서가 정말 괜찮은 기획이라고 해주시는 것
?코멘트앤서를 보내지 않으시는 분도, 좋은 기획이라고 해주시는 것
이런 여러분께 격려의
말을 받았기 때문에
1년동안 계속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민과
괴로움을 안고 있는 분들도
코멘트엔서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실 수 있으면 기쁠거에요.
앞으로도 혼자서도 많은 분들이
힘을 내게 된다면
좀 더 계속 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아, 12월에 들어가면 팬들에 대한
특별 지원 계획에 들어가므로,
그 기간 동안은 쉬는걸로 하겠습니다. (특별 지원 기획의 자세한 내용은 12월의 블로그에서~)
그리고, 2016년 1월 후반 무렵부터
코멘트앤서를 리뉴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코멘트앤서를
보내드리지 못한 분들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설마하던 아버지의 악수회에
대해 써주시는 분이 이렇게도
많다니... 놀랐습니다. (*?Д?*)
아마 지금쯤 Fortune music에서
아버지는 상담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Fortune music은 악수권을 신청하는 곳이지,
악수회의 레인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서,
상담을 해도 만들어주지 않을거라구요 (´?ω?`)
이번 comment answer는
1주년 기념으로, 평소보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문자수를 줄이기 위해서
이모티콘이 없으니 양해부탁드려요 (;_;)
코멘트 앤서는 생략
.?.:???+.?.:???+.?.:???+.?.:???+
치바의 이벤트에서 고마바 축제 기대돼!!
부디 여러분도 와주세욧 ♡
그럼그럼,
안녕히 주무세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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