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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병.신 보존의 법칙.2016.07.14 PM 07:01
고전 병신학 5대 법칙
1. 병신 불변의 법칙 - 외부에서 *최대정지병신력 이상의 '지적 충격'을 가하지 않을 경우 절대 병신에게 타격을 줄 수 없다. 최대정지병신력 이하의 지적 충격은 제 3 법칙(병신력 반작용의 법칙)과 제 4 법칙(병신력의 법칙)에 의한 정신의 황폐화만을 불러올 뿐이다. 또한, 최대정지병신력 이상의 지적 충격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그 병신은 병신상태에서 탈피할 확률보다 잠적한 뒤 더 강해져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 제 2 이론 병신은둔론 참조
* 최대정지병신력은 어떤 병신의 병신짓을 완전히 멈출 수 있는 최소한의 지적 충격이다. 최대정지병신력은 병신의 최대정지병신계수와 병신력의 곱으로 나타내어진다. 여기서 정지병신계수는 지적 충격을 받는 사람의 선천적 지능/후천적 환경에 따라 정해지며 병신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정지병신계수는 선천적 지능에, 병신력은 후천적 환경에서 습득한 병신같은 사고과정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2. 병신도 증가의 법칙 - 지적 충격이 주어지지 않는 한 병신의 정신세계에서 *병신도는 일정하거나 증가할 뿐 감소하지 않는다.
* 병신도는 병신같은 논리에 의해 왜곡된 지식의 양에 자연로그를 취한 후 병신도상수를 곱한 값이다. 식으로 나타내면
병신도 Sb = k lnW 이다.
여기서 k는 볼츠만 병신상수, W는 '병신같은 논리에 의해 왜곡된 지식의 양'으로, 간단하게 '병신상태량'이라고 말한다.
(문과생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ln 은 '자연로그'로, 밑이 e 인 로그함수이다. e는 자연상수인데, xy좌표축에서 y=1/x 의 그래프와 x축, x=1과 x=e 두 직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넓이가 1이 될때, e를 자연상수라고 한다. 미적분에서 로그의 밑을 e로 해서 자연로그로 만들면 미적분할 때 계산결과가 그나만 깔끔해지기에 엄청 자주 쓴다. 원래 그냥 log 라고 쓰면 요즘에는 상용로그로 쓰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연로그였다. 그런데 log를 상용로그로 바꾸면서 자연로그를 ln으로 썼다함.<들은 이야기)
3. 병신력 반작용의 법칙 - 한 병신에게 최대정지병신력 이상의 지적 충격을 가하지 않는 한, 병신에게 지적 충격을 가하면 그 반작용으로 지적 충격을 가한 사람은 같은 량의 병신력을 받는다. 물론, 최대정지병신력 이상의 지적 충격을 가하는데 성공하면 반작용에 의한 병신력은 받지 않는다.
4. 병신력의 법칙 - 일정한 병신력 Fb가 지속적으로 가해질 때 사람의 정신이 황폐화되는 속도의 변화량(가속도)를 as라고 할 때, as는 그 사람의 지적 능력(=갤 거주 내공)인 mi에 비례한다.
식으로는 Fb = as * mi 로 표현한다. 만약 같은 병신력을 받더라도, 지적 능력인 mi가 낮을 경우 as가 커져 빠른 시간안에 정신이 황폐화 된다.
* Fb는 힘에 병신력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F에 b를 추가한 것이고, as는 가속도에 정신이 황폐화되는 가속도라는 의미에서 soul의 s를, mi는 질량에 지적 능력이라는 의미를 덧붙이기 위해 지능의 영어단어인 intelligence의 첫글자 i를 덧붙인 것으로, 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변용한 것이므로 평소에 사용할 때 운동방정식(힘 공식)인 F = ma 라는 식으로 써도 혼동되지 않는다면 괜찮다.
5. 병신량 보존의 법칙 - 한 갤러리의 병신 수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갤러리 마다 다루는 주제에 따른 떡밥존재량에 비례하는 '(갤내)병신상수'와 갤러리의 글 리젠 속도의 곱으로 표현된다. 이 법칙은 한 갤러리 내에서 아무리 병신을 쳐발라서 쫓아낸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또다른 병신이 유입되는 현상을 잘 설명해준다.
식으로는 Pb = mgb * vr 로 표현된다.
*참고로 이 법칙은 '병신의 수'의 보존만을 설명해 줄 뿐이며, 갤 내 병신들의 병신력 총합이 점점 커져가는 것은 제 2법칙인 병신도 증가의 법칙으로 이해해야 한다.
* Pb는 운동량 기호에 병신량이라는 의미를 붙이기 위해 P에 b를 붙인 것이고, mgb는 질량 m에 '갤'의 '병'신상수라는 의미로 gb를 덧붙였으며, vr은 '리'젠 '속도'라는 뜻이다. 평소에 사용할 때 운동량 공식인 P = mv 라는 식으로 써도 혼동되지 않는다면 괜찮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theism&no=66562
고전병신학 3대 이론
[1] 제 1 이론 - 병신영구론
갤러리에 오랫동안 거주하는 병신들의 병신력이 나날이 확고해지는 '병신력 증식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병신학 제 2 법칙을 보면 지적 충격이 주어지지 않는 병신은 시간이 갈수록 정신세계의 병신도가 증가한다. 여기서 병신도란 병신같은 논리에 의해 왜곡된 지식의 양에 자연로그를 취한 것인데, '왜곡된 지식'과 그로인해 보강되는 '병신같은 논리'는 병신력의 세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병신학 제 2 법칙은 '병신을 가만히 놔두면 병신력이 나날이 증가한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최대정지병신력 = 최대정지병신계수 * 병신력'이라는 공식에 의해 '병신을 가만히 놔두면 최대정지병신력이 나날이 증가한다'라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다.
최대정지병신력은 한 병신을 병신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적 충격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병신을 병신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가해야 하는 지적 충격의 양은 꾸준히 증가한다.
이 이론은 여러 무개념갤러들이 어째서 날이 갈수록 더더욱 상병신이 되어가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이 이론에 의하면, 초기에 진압되지 못한 병신은 결국 최후에는 인간 최고의 지성조차도 어쩔 수 없는 병신킹이 되고, 만약 제압할 수 있을 때 강력한 지적 충격으로 병신 상태를 벗어나게 하지 못하면 결국 병신은 영원한 병신으로 남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병신의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 제 2 이론 - 병신은둔(이)론
어째서 개념갤러들에게 처참하게 발려서 버로우탄 병신들이 더 막강해진 병신력을 뽐내며 꿋꿋하게 재등장, 지치지도 않고 꾸준히 병신짓을 해대는지를 설명해주는 이론.
최대정지병신력을 이상의 지적 충격을 받았을 때, 일정 수준 이상의 병신력을 지닌 병신의 경우에는 병신 상태에서 벗어나는 대신 오히려 지적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곳으로 잠적한다.
이 때, 제 2 법칙 병신도 증가의 법칙에 의해 잠적한 시간에 비례하여 병신의 병신력은 로그함수적으로 상승으로 하고, 상승된 병신력은 '최대정지병신력 = 최대정지병신계수 * 병신력'의 공식에 의해 더 커다란 최대정지병신력 값을 가지는 더 심한 병신으로 되돌아온다.
특히, 상당한 병신력을 가진 대부분의 병신들에게 가해지는 최대정지병신력 이상의 지적 충격은 병신 탈피보다 병신 은둔 상태를 야기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3] 제 3 이론 - 병신량 진동 이론
갤러리 내의 병신량은 고정되어있지 않고 주기적으로 변화하며, 병신의 평균량은 유지된다는 이론.
식으로는
N(wanker) = nsinwt + E(t) (n = 병신의 군체 형성단위, w=병신상수, E(t)=시간에 따른 병신 평균량)
lim (t⇒∞) E(t) = converge(수렴).
로 표현한다.
위 식은 병신량 N(wanker)는 주기가 2π/w 이고 최대값과 최소값이 병신의 평균량 E(t)에서 n만큼 가감된 값이라는 것을 나타내며, 병신의 평균량 E(t)는 시간이 한 값에 수렴함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병신의 군체 형성단위 n이 2 (명)이고, 병신 상수가 2, E(t)가 5라면, 그 갤러리의 시간에 따른 병신량은 주기가 π이고 최대값이 7 (명), 최소값이 3 (명)인 sin 곡선을 그리게 된다.
그런데, 병신들에게 시달리는 개념 갤러들이 느끼는 '체감' 병신량의 평균은 E(t)의 값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보통 병신량이 줄어드는 때의 병신들은 병신력이 유독 막강한데다 병신량이 늘어날 경우 여러 병신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전체 병신력 합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실제 개념 갤러들이 '체감'하는 평균 병신량을 새롭게 정의하는데, 이것이 '실효 병신량'이다.
실효병신량은 위 식의 nsinwt 를 제곱한 값을 평균낸 뒤 제곱근을 구한 값에 E(t)를 더하여 구한다.
계산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쓰면,
실효 병신량 N(wanker)e = E(t) + n/√2 (n= 병신의 군체 형성단위, E(t)=시간에 따른 병신 평균량)
이라는 식이 나오고, 이것이 실제 개념 갤러들이 체감하는 실효 병신평균량이다. 또한, 제 5 법칙인 병신량 보존 법칙에서 보존되는 병신량이 바로 이 실효 병신량인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다음의 식이 성립한다.
N(wanker)e = E(t) + n/√2 = Pb = mgb * vr
* Pb = mgb * vr 식의 기호의 의미는 제 5 법칙 병신량 보존의 법칙을 참조할 것.
(문과를 위해 첨언하자면, 통계에서, '편차'들의 '실효값'은 '표준편차'이다. 위의 식은 물리2에서 진동하는 전류인 '교류전류'의 '실효값'을 구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순간적인 변화량을 제곱한 뒤 평균내어 루트를 씌운다. 왜냐하면, sin 함수의 값을 다 더하면 0이 나와서 값들을 그냥 더하면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atheism/66563
현대병신학 양대 이론
[미시병신학 이론] - 코펜하겐의 병신 해석
( Hacheka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복사한 뒤 용어 몇 가지를 병신학에 알맞게 변경한 뒤 주석 첨부하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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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병신해석(Copenhagen Interpretation of Stupid Mechanics)
코펜하겐 병신해석은 병신에 대한 비-고전병신학적인 해석을 말한다. 이는 두 가지 상태의 병신은 공존할 수 없다는 고전 병신학을 뒤집는 설명으로, 새로운 병신학의 도래를 이끌었다.
참고) 뻘글과 병신력이 연관 있음은 *맥스웰의 뻘병 방정식으로 고전 병신학에서도 증명되어 있었다.
1) 뻘글은 예측가능하며 병신력은 끊임이 없다는 뉴턴 병신학의 예상과는 다르게 *흑체병신복사로 인해 병신력이 조그마한 단위로 환원된다는 이론적 추측이 나오면서 고전 병신학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논외로, 이는 한 집단에 병신이 있으면 집단의 수준이 비슷해진다는 병신력 등분배 법칙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병신력이 끊임이 없다는 뉴턴 병신학은 다분히 뉴턴 개인의 ‘신념’에 달려있던 것이므로 흑체병신복사에 관한 연구는 과학계에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 할 만한 요소는 아니었다. 허나 뻘글이 예측가능하다는 *절대적 병신관은 라플라스를 거쳐 과학계의 상식이었으므로, 뻘글이 예측불가능하다는 과학계의 논의는 기존 병신관을 부수는 일이었다. 뻘글의 불확실성은 병신(력)의 불확실성과 동치다.
하이젠베르크는 병신의 위치와 뻘글량을 동시에 완벽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초기조건을 알면 병신이 어디서 어떤 글을 쓸지 예측할 수 있다는 뉴턴의 절대적 관점을 타파한 것이다.
1. 병신의 사회적 위치(오프라인)가 밝혀질수록 병신의 글 작성방향은 예측할 수 없다.
2. 병신이 한결같은 글 타입으로 글을 적을수록, 병신의 사회적 위치(오프라인)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이젠베르크는 1번을 언급하며 [인터넷에서 하느님을 칭하는 이병권, TV에서 아줌마들을 홀리면서 설교 때 병신크리를 터트리는 장경동,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부 장관의 기독경 인용] 등을 인용했다.
-하이젠베르크의 병신 불확정성 원리-
ΔxΔp >= h/2 (x는 병신의 위치, p는 병신의 뻘글량, h는 플랑크 병맛상수)
여기서 코펜하겐의 병신연구학자들은 병신에 대해 완벽히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2) 슈뢰딩거의 병신파동방정식은 병신이 한 곳에만 고정적으로 존재할 수 없음을 알려준다.
HΨ=(ih/2π)∂Ψ/∂t (*h는 플랑크 병맛상수, H는 해밀턴 연산자)
이는 병신의 확률적 분포를 설명하며 Ψ(프사이)의 제곱은 그 위치에서의 병신 확률밀도를 나타낸다. 위는 병신짓의 분포의 정량적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공식으로, 병신이 여러 글에서 동시에 댓글을 다는 짓을 수치화 시켰다.
3) 그러나 병신학의 기본 조건 중 하나인 [병신의 글 집중성]에 대한 해석에서 고전 병신학과 신흥 병신학은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이는 우리가 병신을 관측하는 순간 병신은 한 가지 글에 댓글을 달고 있을 거라는 보편타당한 상식과 슈뢰딩거의 병신파동방정식의 충돌이었다. 가령 Ψ값이 0.9가 나왔을 때, 병신 확률밀도는 0.81이 된다. 그럼 병신의 순간을 관측하면 81퍼센트의 병신이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오나, 이는 병신의 생물학적 단위가 1이라는 점에서 그릇된 결론이 된다.
이에 코펜하겐 병신해석은 이러하다.
[병신의 댓글은 확률적으로 편재하나 관측되는 순간 한 가지 댓글로 위치가 수렴된다.]
이는 관측이라는 행위가 병신파동방정식에서 나오는, 관측되지 않은 고유값들의 소멸(또는 붕괴)시킴을 의미한다. 또한 관측이라는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병신은 확률적으로 존재할 뿐 위치를 확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4) 그러나 슈뢰딩거는 결정론적으로 기술된 병신파동함수가 코펜하겐 병신해석의 ‘모호성’을 뒷받침 데에 쓰이는 걸 보고 깊은 반발심을 느꼈다. 슈뢰딩거는 유명한 역설을 만들어 많은 학자들을 곤란에 빠뜨렸다.
-슈뢰딩거의 악플러-
“한 병신이 종교갤과 무신론갤에서 도킨스의 책을 인용하며 뻘플을 달고 있다. 이 병신은 갤에 무작위적인 확률로 뻘플을 달고 있으므로 임의의 시점에 특정 갤에서 뻘플이 발견될 확률은 50퍼센트다.
도킨스는 기뮤식 대장을 ‘저작권 도용’으로 협박하여 정확히 13시 34분 5초에 그 병신이 뻘플을 단 글이 폭파되도록 프로그래밍 시켰다. 기뮤식 대장은 [일시적 장애] 스킬을 통해 13시 33분 58초부터 그 병신을 제외한 그 누구도 디씨에 접속되지 않도록 설정했으며 13시 33분 5초에 폭파가 결정된 이후로는 그 병신조차도 접속되지 않게 했다. 기뮤식 대장의 프로그래밍을 통해 그 누구도 어떤 갤의 글이 폭파되었는지 알 수 없다.
도킨스가 그 뒤에 디씨인 최초로 디씨에 다시 접속하는 순간 그는 어떤 갤의 글이 폭파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역설이 생긴다. 코펜하겐 해석에 따르자면 그 누구도 뻘플을 다는 병신을 관측하지 못했으므로 13시 34분 5초에 병신이 무신론갤과 종교갤에 뻘플을 달았을 확률은 각각 50퍼센트다. 도킨스가 뒤에 관측을 하기 전까지는 종교갤의 글이 폭파된 상태와 무신론갤의 글이 폭파된 상태가 공존한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두 글 모두 폭파된 상태는 있을 수 없으므로, 13시 34분 5초에는 뻘플이 50퍼센트의 확률로 양쪽에서 작성되었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관측이 없더라도 병신이 어디서 뻘플을 다는지는 확정된다.”
참고) 슈뢰딩거의 악플러에 대한 해석은 코펜하겐의 병신해석 이외에 *평행병신우주설 등이 있다.
5) 아인슈타인의 *‘광(狂)병신 효과’에서 밝혀진 바에 따라 오프라인 병신이면서 온라인 병신일 수 있다는 점이 코펜하겐의 병신해석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였다. *드브로이는 그 병신성의 정도를 수식으로 나타냈는데 λ=h/p=h/mv다. (h는 플랑크 병맛상수, p는 오프라인 병신의 병신력 λ는 온라인 병신의 파장)
그러나 코펜하겐의 병신해석에 따르면 어느 특정한 시점에 동시에 온라인 병신이면서 오프라인 병신일 수는 없다. 병신은 온라인 병신 또는 오프라인 병신 중 하나의 상을 취하게 된다. 가령 광전병신 효과에선 오프라인 병신의 상을 가지지만 이중슬릿 실험에선 *병신회절무늬를 남기는 온라인 병신의 상을 가진다. 이를 상호보완성의 원리라고 한다.
한편 오프라인-온라인이라는 조건을 떼더라도 코펜하겐의 병신해석에 따르면 병신은 두 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다. 중요한 건 오프라인-온라인이 아니라 상호보완성을 지닌다는 점이기 때문이다.
고전 병신학에서는 만날 수 없는 것들이 만나는 일이 실험과 관측으로 밝혀져왔는데, 상호보완성의 원리는 이를 충분히 설명한다. 이는 [*환빠는 환빠]고 [개독은 개독]이라는 뉴턴 병신학을 무너뜨려 [환빠이면서 개독일 수 있다]라는 패러다임을 열었다.
6) 여러 가지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지더라도 이미 코펜하겐의 병신해석은 하나의 주요 병신해석론으로 인지되고 있다. 코펜하겐의 병신해석은 특히 고전 병신학을 넘어선 패러다임으로 불리는데, 고전 병신학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여러 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ㄱ. 하이젠베르크의 병신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우린 왜 사회의 유명한 병신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칼럼을 쓰고 욕먹을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받아들일 수 있다.
ㄴ. 슈뢰딩거의 병신파동방정식을 통해 병신이 한 가지 글에 집중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대화를 하는 것 같은데 딴소리나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이유를 확률밀도로 계산하여 정량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ㄷ. 코펜하겐의 병신해석에 따라 우리는 ‘병신이 쓴 글을 읽는 것’과 ‘병신이 쓰고 있는 걸 읽는 것’을 구분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고전 병신학에서는 두 상황을 크게 구분하지 않았으나, 여러 연역적 실험을 거친 결과 우리가 관측을 할 때와 관측을 하지 않을 때의 병신의 활동이 큰 차이를 보임을 알게 되었다.
7) 대응원리에 따라 한 두 명과 같은 적은 수의 병신에 대해선 양자 병신학이 더 적합하지만, 다수의 병신을 탐구할 때는 고전 병신학을 적용시켜도 큰 차이가 없다.
정리 [위키피디아 코펜하겐의 병신해석 참고]
1. 병신계의 상태는 파동함수 ψ(프사이)로 기술된다. 이는 관측자가 가진 병신의 정신세계에 대한 정보를 의미한다.
2. 병신계의 상태에 대한 서술은 근본적으로 확률적이다. 파동함수의 절대값 제곱은 측정값에 대한 병신확률밀도함수이다.
3. 모든 병신량은 관측가능할 때만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비가환적인 관계에 있는 병신량들(예를 들면 병신의 위치와 운동량이나 에너지와 시간과 같은)은 하이젠베르크의 병신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될 수 없으며 그 한계는 정량적으로 존재한다.
4. 병신계에서 병신은 온라인-오프라인의 이중성을 보인다. 실험적으로 병신이 온라인의 성질과 오프라인의 성질을 모두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동시에 두 가지 성질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속성을 상호보완성의 원리라고 하며, 이는 모든 병신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성질이다.
5. 측정이 '병신 파동함수의 오그라듦(collapse of wanker wave function)'으로 표현되는 불연속적인 병신도약(Wanker Jump)을 가능케한다.
6. 대응 원리 : 상태에 대한 양자 병신학적 서술은 병신의 수가 많아질수록 그에 대한 고전 병신학의 서술과 가까워진다.
7. 병신계는 내재적으로 비국소적 성질(nonlocal property)을 가진다. 이는 EPR 역설(Einstein-Podolsky-Rosen Paradox)과 관련이 있다. ※병신짓이 광랜 모뎀보다 빠르게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할 수 있는데, 이것이 병신 상대성이론과 어긋난다는 것이 EPR 역설이다. 그러나 이는 아인슈타인의 병신 상대성 이론에 따라 ‘동시’의 정의가 바뀌므로 현재는 역설로 여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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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의 뻘병 방정식 - 뛰어난 병신학자였던 맥스웰의 네 가지 방정식으로, 세 번째와 네 번째 방정식이 뻘글과 병신력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세 번째 방정식은 '시간당 한 병신이 싸는 뻘글의 변화량은 병신력의 변화를 불러온다'이며, 네 번째 방정식은 '시간당 한 병신의 병신력 변화는 뻘글의 변화를 불러온다'를 설명하고 있다.
* 흑체병신복사 - 병신역학에서 가정하는 어떠한 말에도 무너지지 않는 이상적인 병신, 즉 머릿속이 텅 비어있어서 무슨 말을 해도 들어처먹지를 않는 병신을 흑체병신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흑체병신이 병신력을 발산하는 것을 흑체병신복사라고 한다. 이전의 병신학 이론으로는 흑체병신복사의 양상을 설명할 수 없었으나 플랑크가 병신양자 가설을 도입, 병신력이 조그마한 단위의 정수배로 나타내어진다고 함으로써 흑체병신복사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플랑크의 병신양자 가설은, 병신력은 플랑크 병맛상수 h의 정수배의 값만을 취할 수 있다는 가설이다.
* 절대적 병신관 - 코펜하겐의 병신 해석 이전 병신학자들이 잠정적으로 옳다고 인정하고 있던 병신관으로, 병신의 상태와 행동은 초기 조건만 알면 완벽하게 예측, 분석할 수 있으며, 병신력의 값은 0부터 무한대까지 어떠한 값이라도 취할 수 있다는 병신관이다.
* 평행병신우주설 - 슈뢰딩거의 악플러에 대한 해석 중 하나로, 슈뢰딩거의 악플러에서 악플러가 악플을 단 후에 우주가 ‘종갤에 뻘플이 달리는 우주’와 ‘무신갤에 뻘플이 달리는 우주’로 나뉘어진다는 가설이다. 이 가설이 맞을 경우 확률 계산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보통의 병신학자들은 코펜하겐의 병신 해석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이쪽이 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는 한다.
* 광(狂)병신 효과 - 이전의 병신학은 병신을 오프라인에서의 병신과 온라인의 병신으로 나누었다. 보통 오프라인 병신성과 온라인 병신성은 한 병신이 동시에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오프라인 병신은 주변사람한테 죽도록 맞느라 그 순간에는 온라인에 접속할 수 없고, 온라인 병신은 온라인에서 욕먹는 것에 흥분해서 몸부림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병신력을 발산하여 사람들에게 죽도록 맞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온라인 병신이 병신짓을 하고 있는 PC방을 찾아가 현피를 거는 실험을 통해 온라인 병신또한 오프라인 병신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내었고, 결국 이로 인해 온라인 병신은 오프라인 병신성 또한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를 광병신 효과라고 한다.
* 드브로이 - ‘대칭성’이라는 자연계의 법칙을 병신학에 적용시켜, 아인슈타인의 광병신 효과를 오프라인 병신에게 적용시켜 오프라인 병신도 온라인 병신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내었다.
* 병신회절무늬 - 온라인 병신은 그 파장에 따라 디씨 내 여러 갤러리 중 특정 갤러리에서만 특히 발광을 하고, 어느 갤러리에는 아예 침입조차 하지 않는데, 이 때 병신이 발광하고 있는 갤러리에 표시를 해 보면 병신의 파장에 따라 특유의 무늬가 나타난다. 이를 회절무늬라 한다.
* 환빠 - 대한민국의 역사를 날조하여 기록한 ‘환단고기’에 낚여 열렬한 추종자가 된 자로써, 거의 창조구라회나 근본주의 개독과 맞먹는 병신력을 지닌다. 이전의 고전병신학에서는 환빠와 개독을 따로 분류하였으나, 양자병신학의 발달에 따라 환빠이면서 개독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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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병신학 이론]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
( Hacheka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복사한 뒤 용어 몇 가지를 병신학에 알맞게 변경하고 그림의 편집위치를 적절하게 조정하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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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병신 상대성이론 (The special theory of scum relativity)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직관적인 병신 연구에서 나온 이론이다. 일정한 속도로 두 병신이 뻘글과 뻘플을 남기고 있을 때 한 병신에게 관측될 것이라 예상되는 계界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비교적 쉬운 병신역학으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뉴턴 병신역학과 다른 견해를 띠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고 알려져있다.
약 10년 뒤에 아인슈타인은 일반 병신 상대성이론을 발표하는데, 그 깊이는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에 비할 바가 못될 정도로 깊다. 허나 텐슬, 곡률 등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은 매우 힘들 뿐더러 현재 루프 양자중력 병신론이 일반 병신 상대성이론의 기본 가정을 바꿀 수 있다는 학자들의 기대가 있으므로 여기서는 일반 병신 상대성이론은 언급하지 않는다.
우주의 병신은 모두 같은 시간 속에서 병신짓을 한다는 뉴턴 병신역학과는 다르게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은 병신들의 시간이 모두 다르며, 그것은 병신이 얼마나 열심히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였다.
이는 [광랜]이라는 인터넷 도구가 나오면서 시작된 역설이다. 기존의 뉴턴 병신역학에 따르면
1. 병신들은 글과 글리젠 속도를 통해 어느정도의 속도감으로 시간을 보내는지 알 수 있다.
2. 뉴턴의 법칙에 따르자면 그것들은 절대 병신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 병신시간을 기준으로 글리젠을 측정하고, 병신의 병신력을 분석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모뎀 시대를 넘어 광랜의 시대가 왔음에도 왜 병신들이 글을 다는 속도는 천차만별인가.]라는 의문을 가졌고, 나중에 [병신이 자신의 글에 달린 다른 병신의 글을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10의 속도로 글을 다는데, 그 글에 다른 병신이 10의 속도로 댓글을 달았다면, 과연 일반적인 통념처럼 자신이 본 병신의 글리젠 속도는 20으로 보일까, 라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광랜]이라는 요소에 집중하였다. 즉 아무리 빨리 뻘플을 달고 싶다해도 광랜이 허락하는 속도를 넘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한 피씨방에서 같은 글에 병신짓을 하는 두 병신을 가정해보았다. 그리고 한 병신이 '다른 병신이 글에 뻘플을 다는 모습'을 보는 그림을 그려보았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한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을 생각해보자. 직각삼각형을 그리자.
가정이 하나 필요하다. [[병신의 시간]은 [병신이 글을 달고 보는 시간]과 같다.]
높이의 양끝은 이러하다. 위쪽은 [병플이 달릴 글]이며, 아래쪽은 관측(되)는 병신(관측2)의 위치다. 그렇다면 높이부분의 길이는 cT가 될 것이다(c는 광랜/빛의 속도, T는 병신의 시간)
밑변을 보자. 밑변의 왼쪽은 관측1(관측자)이며 오른쪽은 관측(되)는 병신(관측2)이다. 굳이 둘 다 관측이라 명명한 이유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병신이긴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때 밑변의 길이는 관측1이 관측2의 병신짓을 보러가는 속도 v와 관측1의 시간 t를 곱한 vt일 것이다.
빗변을 보자. 이것은 관측1이 광랜으로 관측2의 병신댓글을 보는 것으로, 이때 관측1 역시 광랜을 이용하므로 ct의 속도로 나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간단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통해
(ct)²= (vt)²+(cT)²
c²t²= v²t²+c²T²
t²(c²-v²) = c²T²
t²{1-(v/c)²} = T²
양 변의 제곱근을 취하고 좌변 우변 위치를 바꾸면
T=t√{1-(v/c)²} 임을 알 수 있다.
즉 관측1이 병신짓을 하고 있더라고, 관측1이 관측2를 보면 관측1은 [나는 병신짓을 하고 있지 않으며 관측2가 병신일 뿐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므로 병신짓에 몰두중인 관측2만이 보이며, 그때 관측2의 시간은 관측1의 시간보다 느리게 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우리의 직관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이상하게 병신들은 뻘플을 많이 달면서 시간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 그건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라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있을 뿐임을 위 증명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을 통해 [절대 병신시간]과 [절대 병신]은 없으며, 상대방의 글리젠에 따라서 상대적이다,라는 것을 밝혔다.
이는 마이컬슨-몰리의 병신에테르 검출실험의 결과와도 위배되지 않으며(병신에테르란 병신이 병플을 달 때 반드시 거칠 것이라 생각했던 매개체다), 로렌츠-피츠제럴드의 변환공식과도 어긋나지 않는다.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에서 착각하기 쉬운 건 저것이 실제 일어나는 현상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느리게 보일 뿐]이며 실제로 느려지는 건 아니다(물론 결과론적으로는 느려지지만, 그 원인은 상대속도가 아니다.). 느려지는 이유로는 가속도 운동(병신짓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운동)이며, 이때 가속도와 중력으로 인한 현상은 구분하지 않는다.
또한 T=t√{1-(v/c)²} 이 공식에 의해 아무리 병신들이 글을 빨리 달아도 광랜의 속도보다는 빨리 달 수 없음이 증명되었다. 만약 광랜보다 빠른 속도로 글리 달린다면, 그것은 관측1 또는 관측2 같은 병신이 아닌 매크로임을 생각할 수 있다. 전설적인 매크로는 [타키온]이라 불리는데 아직은 상상 속의 개념이다.
이 공식은 흔히 t와 T의 위치가 바뀐 상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관점이 차이일 뿐, [움직이는 자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보인다]에는 변함이 없다.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에 의해 유도되는 식들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속도에 따른 병신량의 변화. 뻘글을 다는/뻘플을 다는 속도가 빠를 수록 병신량이 늘어난다는 공식으로, 병신이 글을 빨리 달수록 병신량은 더더욱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m0는 뻘글을 싸고 있지 않은, 정지상태에 있는 병신의 병신량)
2) 특수 병신 상대성이론에 따른 병신의 뻘글속도 합성 공식. [병신이 다른 병신의 글 등록 속도를 봤을 때의 상대속도]는 이것으로 계산한다.
(두 병신의 속도는 각각 vA, vB이다.)
3) 로렌츠-피츠제럴드 변환공식과 같은 결과를 가지며, 길이에 대한 공식이다. 빨리 뻘글을 쌀 수록 시공간이 수축한다는 건데, 이는 뻘글을 다는 속도가 빠른 병신일 수록 세계관이 좁다는 것을 의미한다. (L0는 정지상태에 있는 병신의 세계관의 크기)
4)E=mc²에 따라서, 병신이 뻘글을 싸는 속도의 증가에 따라서 늘어나는 병신량을 의미한다. 아래 그래프에서 x축은 속도/빛의속도'를, 가로축은 '운동질량/정지질량'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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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all.dcinside.com/atheism/66564
병신생태학
[병신분석학] - 병신분석론 (부산또라이님의 글을 복사한 뒤 Enter와 일부 단어를 수정했습니다.)
모든 병신의 유형은 간단한 몇 가지 목록으로 정리될 수 있다는 이론. 병신의 근거와 논리는 병신의 직접적인 생각이라기보단 이전의 어떤 병신에게서 옮은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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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의 유형
병신은 지금까지의 행태로 봤을때 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있다.
첫번째가 낚시병신이고 2번째가 진지병신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NPC형으로 볼 수 있겠다
1. 낚시형
위에서 쓴 그대로이다. 이 경우는 낚시를 즐기는 병신이다.
이런 유형의 병신들은 아주 약간의 지식으로
그리고 자기가 무슨 대단한 지식을 가진양 설쳐대는데
이런 유형의 병신의 목적은 관심을 받기 위함이며
대표적인 예로는 무갤의 절권이를 들 수 있겠다.
이런 유형의 병신은 다시 3가지로 또 나눌 수 있다.(DC폐인대회참조)
1) 하급: 존내 가끔식 뻘글을 싸지르면서 눈치를 보며 찌질거린다
이들이 원하는건 자신에게 동의하는 리플이다. 대부분 하급찌질이는
뭣도 모르고 설치다가 공격성이 강한 고정닉커들에게 쳐발리고
징징거리며 다신 안온다고 하고 가버린다.
2)중급: 이제 악플에도 강해졌다. 악플이고 뭐고 상관없다.
그저 리플이 많이 달리기만 하면 좋아한다. 리플이 달리는 것을 보고
존내 시비적으로 말을 걸어서 또 리플이 달리게 한다. 이제 슬슬
이름이 알려지면 상급으로 넘어간다.
3)상급: 이제는 악플을 즐긴다. 이정도의 상태까지 와버리면
이제 이런 병신들은 호의적인 리플보다 악플을 더 좋아하는 아주 추잡하고
변태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제 이런시기까지 와버리면 호의적인 리플에도
일부러 병신짓을 해서 악플이 돌아오게 하는 그런 유형을 보인다.
2. 진지형
초반에는 낚시형과 구분하기가 힘들다. 점점 가면갈수록 이인간
설마... 진심인가라는 생각을 들게하며 그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늅늅이들은 충격과 공포를 감출수가 없다. 설마 이게 진심이라니!!!!
라는 생각이 들며 반응을 할 수 없다.
이 병신들의 문제점은 존내 병신스러운 글을 싸지르지만
존내 진지하다는거다.
하지만 짬좀먹은 고정닉들에겐 좋은 간식거리일 뿐이다.
대표적으로는 파란해골 윤 티므슨- 노르슨- 에르슨
이런 유형은 특히 종갤과 무갤에 많이 나타나는데 이들에게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1) 조낸 아는거 없으면서 아는척한다.
2) 절대로 반박하는 리플을 안본다.
3) 그래서 토론이나 논쟁 대화가 절대로 안된다.
4) 나중에가면 무식을 무기로 삼아버린다.
5) 쳐발려도 절대로 공부를 안하며 같은 소리만 지껄인다.
6) 꼭 글을 지우고 튀어버린다.
3. NPC형
도대체 왜그러는지 의도를 알수가 없다.
그냥 주기적으로 같은글만 줄창나게 올려대는데
관심을 가지지않아도 반복적으로 이짓을 한다.
아주 가끔식 뭣도 모르는 눈팅늅늅이만 낚이는 정도
아직 이런유형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이런 유형중에서도 본좌급으로 오른 인물은
그때부터 병신이 아니라 추종을 받기도 한다.
우리가 잘아는 최희연이 바로 이런 경우이다
아주 가끔씩오지만 올때마다 매우 환영을 받는다.
참고로 나는 예전에 희연이가 리플다는거보고 충격을 받은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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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출처 : http://gall.dcinside.com/atheism/66565
2차출처 : http://painfulness.egloos.com/424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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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475&l=26659 - 대항해시대온라인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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