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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커보면서 생각나던것...(스포X)2019.10.02 PM 02:54
조커보고 왔습니다.
일단 다보고나서 혼란스럽다고 해야하나? 아직 생각이 정리가 잘 않되네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뭔가 생각해볼게 많은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현재 사회의 모습이라던지, 이렇게 세상을 살아 가는것이 맞는건지 등...
물론 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 바는 다르겠지만요.
다보고나서 갑자기 곽철용의 대사가 떠오르더군요..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댓글 : 4 개
- 별의고동
- 2019/10/02 PM 03:07
전 그냥 별로였었습니다.
미화도 별로였고 조커캐릭성도 아쉬웠고
미화도 별로였고 조커캐릭성도 아쉬웠고
- 콩떡
- 2019/10/02 PM 03:11
네 ㅎㅎ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 NASHCAT
- 2019/10/02 PM 03:38
저도 별로 였습니다 너무 기대했나봄.
사회문제나 그런걸 조커를 통해 말하고자 했다는건 그냥 꿈보다 해몽같았네요.
사회적인 문제를 말하고자 했다면 조커와 고담이 아닌 그냥 평범한 미국도시와 새로운 인물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보고..
감독도 그런걸 말하고자 한것도 아닌
그냥 조커는 내추럴본사이코였다는걸 빌드업하는데 불과했다고 보네요.
사회문제나 그런걸 조커를 통해 말하고자 했다는건 그냥 꿈보다 해몽같았네요.
사회적인 문제를 말하고자 했다면 조커와 고담이 아닌 그냥 평범한 미국도시와 새로운 인물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보고..
감독도 그런걸 말하고자 한것도 아닌
그냥 조커는 내추럴본사이코였다는걸 빌드업하는데 불과했다고 보네요.
- 실존인물
- 2019/10/02 PM 04:18
잼나게 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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