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블랙팬서 리뷰 [스포주의]2018.02.14 PM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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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보고 왔습니다.


저에게는 평작정도 되는 영화였습니다.


액션이 너무 평범했거든요.


시빌워에서 보여준 액션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솔로무비를 무척 기대했는데...


영화 첫장면에서 나온 액션은 너무 어두워서 분간이 잘 안갈 정도였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액션이 어두운 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액션만 좀 더 좋게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부산에서 촬영한 부분은 전혀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 같더군요.


배우분들의 우리말도 제법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이제 4월, 혹은 5월에 개봉할 인피니티 워를 기다릴 차례네요.


댓글 : 6 개
저도 중간 정도.

부산씬은 신경쓴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고마워요 할때 모든 관객이 빵터져서 정신못차리는거 영화보면서 간만이었내요 ㅋㅋㅋ
부산씬에서 한국어 전부 어색하지 않던가요?
사실 알아듣기 힘들기는 했지만 외국인이라는거 감안하면 아주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더심한 경우도 봐서
전 꽈찌주 아저씨 정도의 수준을 예상했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발음이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부산씬은 몇몇 한국인들 한국어가 어색
안구래도 그거 보고 꽈찌쭈 영상 봤거든요. 꽈찌쭈 아저씨.한국말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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