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프듀 7화 후기.(박서영 팬분들은 안보시길 추천)2018.07.28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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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란 무엇일까? 리더에 대해 느낀바를 적었습니다.

 

 

베스트는 배은영으로 꼽고 싶다.


팀원들을 생각하는 리더란 어떤것인가? 를 잘 표현했다고 본다.

리더로서의 압박감, 책임감 등등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 해냇다고 봅니다.

부디 결과가 좋게 나오길...


워스트는 박서영.


아마 이 의견에 반대를 하는 분들은 없으리라 봅니다.


1차 경연준비할때 이미 리더로서의 능력이 없다는게 인증 됐는데 또 리더를 맡다니...

본인은 그걸 모르는건지? 아님 뭔가 직책을 맡는게 좋은건가?

박서영이 리더가 됐을때 이거 큰일났네...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큰일이 나버렷네요.

개인적으로 최악의 무대를 보였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맴버가 2명(사쿠라, 쥬리)이나 있는데 공기 취급하고 있고...

 

보컬&랩 포지션인데 안무 넣자고 때쓰고 있고...

조가현은 그런 박서영한테 반기를 들고 보컬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조가현이 리더가 돼야 했음.)

결국 조가현과 박서영이 적절하게 타협해서 안무를 넣긴 넣었는데 트레이너분들한테 결국 까이고..


설상가상으로 리허설때 박서영은 가사도 못외워서 웅얼웅얼 거리고.

무대는 붐바야 2조가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로 저급했고.

박서영은 2차도 무사 통과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조가현은 방송분량도 거의 없는 편이라서 절박한 심정이 느껴지는데 박서영은 그런게 안느껴짐.(뭐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지...)

사쿠라는 어차피 데뷔 반 확정이나 마찬가지인 연습생이라 상관없겠지만 다른 연습생들은 대체 어쩔.

나의 고정픽 타카하시 쥬리짱..... T.T

 

결국 본무대에서 대형사고 치는 박서영.

끝까지 가사 못외워서 웅얼웅얼....

그래도 트레이너 분들은 리허설때보단 많이 나아졌다고 칭찬 아닌 칭찬.

(어디까지나 리허설때보다 나아졋다는 거지 잘했다는게 아님.)

 

능력없는 자가 리더를 맡게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아주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박서영은 앞으로 리더같은거 절대 하지 마시길... 그게 본인을 위해서도 더 나은 길입니다.

(왜 YG가 순순히 내보냈는지 이해가 가는 연습생이었음.)



김초연도 워스트가 될뻔했으나 박서영이 지분을 거의 다 가져가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음.

박서영한테 고기 사줘라.

 

댓글 : 4 개
프듀 통틀어 리더역할 잘하는건 이가은 배은영 둘인거 같은데... 가은은 경험에 의해 나오는 리더쉽이라면 배은영은 배려에 의해 나오는 리더쉽이죠.
장규리 왕이런 센터결정때도 계속 팀원들을 살펴 보면서 이끌어가다가 왕이런이 살짝 소외되는 (아마 언어때문에?) 분위기 들자마자 의견체크하고 결정하는 모습도 나오죠...
그런 착하면서 리더쉽있는 모습에 제 1픽이지만... 30위안에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ㅜ
아이돌 학교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거기서도 배장군 이라고 불렸었고 리더쉽에 있어서는 탁월한점이 돋보였죠
누가봐도 최고의 워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일본 연생들이 겉만보고 잘할거 같아서 고른듯한데 완전 패착..
그걸 아는 조가현만 미리 질겁을 했는데.. 눈물이..
그 뚜두뚜두 조는 리더 선정할 때 대체 무슨 생각으로 박서영 양을 리더로 밀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저도 보면서 리더감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당시에 그 조 멤버들이 리더를 보는 감각이 없던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같은 조가 된 건 김도아 양이나 조가현 양 밖에 없었더라도
합숙하면서 서로 친해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평판도 주고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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