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프레데터 감상 후기. (스포주의)

프레데터 골수 팬들에게는 별로인 영화.

그냥 SF액션 영화로 보면 평타정도 치는 영화.

전 골수 팬은 아니어서 그럭저럭 봤습니다.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일반 프레데터와 진화한 프레데터 이렇게 2종족이 나오는데요.

영화상의 대사로 추측해보면 프레데터들이 2가지 파로 나뉜거 같더군요.

하나는 인위적인 진화를 통해 더 강해지는 강경파.

다른 하나는 그걸 반대하는 보수파.

영화내에서의 얼마 안되는 대사, 분위기로 파악했을때 보수파가 강경파에게 탈탈 털린것 같더군요.

그럴만도 한게 강경파의 신체능력이 보수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막강해서...

그냥 쳐바르더군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는 단점.

프레데터 킬러 수트.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장면을 넣은건지....

이것만 아니었어도 좀 더 좋은 평가 받을수 있었는데...

[오니카제]

원래 프레데터는 인간들이 처발리다가 겨우겨우 반격하는게 포인트인데. 막판설정이 아주 그냥 버려놓음.

[뀨띵]

평을 보니 골수팬들이 싫어할 만한 설정 파괴 아이템이 많이 나오나보네요.
그래서 저도 패스합니다....

[사진검]

라제와 더불어 원작팬들을 모독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