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직장 상사들 때문에 힘드네요2014.09.06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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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생각까지 할 정도로 너무 힘드네요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주네요 이제는 그게 쌓여서 모든게 다 짜증이 나네요

별에 별걸 가지고 저에게 잔소릴 하는데 마음 같아선 패 죽이고 싶네요

잔소리도 별 그지 같은걸 하는데 누구처럼 팍팍 걸으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도 합니다.

그사람은 90키로 전 63 어떻게 똑같이 퍽퍽 걸으라는 건지,
똑같이 폰 보고 있어도 저한테 뭐라 하고
다 같이 나온 보너스 인데 보너스 나왔으니깐 술사라고 하고
종종 밥사라 하고, 담배도 절대 안사피고 다 얻어 피고
나이 많다고 뭐라 하고 다른 사람보다 2살 많습니다.
그런데 3개월전에 뽑은 사람이 저보다 11살 많은데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등등 많습니다.

이번에 한명이 나가는데 한달전에 말했는데 이제서야 사람뽑는다고 어제 올렸습니다.
저희는 주야비 3교대라 한명이 나가면 야근비번을 번갈아서 해야 하는데
정말 모하자는 인간들인지 월급도 조금 주면서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은데 이직도 쉽지가 않아서 힘드네요
댓글 : 22 개
저도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한번 싸우고 나니까 안건들이더군요
일단은 조장급분들과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저도 주야비 3교대인데...
얼마전까지 아는건 없고 사람만 괴롭히든 팀장이 인사이동으로 옮겨가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택도 아닌걸로 까댈땐...아오..타지에 잇는것도 서럽구만
새로온 팀장은 배울게 많아서 까여도 일로만 까일듯 ㅜㅜ
...왜 그렇게 사시나요.
자살 생각까지 할 정도면 때려치우던지 한번 들이받던지 해야죠. 심각한 상황인데.
같이 보너스 받았잖아. 담배는 니 꺼펴. 바로바로 말씀하세요.
그만두시는게 ...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그만두기 직전에 살짝 하극상 추천
그냥 성질있다는 것만 살짝 보여줘도 그담부턴 안건듭니다. 지금 저러는 건 그냥 만만해 보여서 지랄 떠는 거에요.
걍 눈 딱 감고 한번 크게 성질내세요 무조건 참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계속 받아줘봐야 호구 취급만 당합니다
자살 생각날정도로 화나면 녹음기 틀고 글쓴분은 조곤조곤 말하고 상대방 모욕적인 말 하는거 다 녹음한담에 고소하세요 집유로 끝나겠지만 한방 먹이는게 어디입니까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시다면(회사에서 인정 받을 정도로 잘하고 계시다면)
큰맘 먹고 대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게 좋으거라고 참고 있다보면 본인만 손해고
스트레스 자꾸만 쌓여요 시간 지날 수록 사람을 더욱 더 만만하게 보기도 하구요
싸운다기 보다 나라는 사람이 니가 생각하는 그런 호구가 아니라는걸 인지 시켜 주는거 만으로도 거리를 두고 조심 하게 될겁니다
개쓰레기 양아치라 정도가 심해지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면 그 때 그만 두시고 다른 일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절대 스스로 포기하는 행동은 하지 마시길 부탁드리며 힘내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2)...왜 그렇게 사시나요.
자살 생각까지 할 정도면 때려치우던지 한번 들이받던지 해야죠. 심각한 상황인데.
같이 보너스 받았잖아. 담배는 니 꺼펴. 바로바로 말씀하세요
군대도 아니고 참을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자살생각 까지 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면 직접 다이렉트로 차장이나 과장한태 말해 보시는것도...
그만 두던가 한번 미친척하고 들이 받으세요. 저도 한번 들이 받으니 다음부터 엄청 잘 해주더군요.
그거 일부러 갈구는거같은데요. 같은처지에 있는 다른사람은 안건들이고 본인만 건들인다는거는 무슨 이유가있어서 그러는거겠지요... 암튼 님이 개인적으로맘에안들어서 그런거거나. 아니면 님사표쓰고 회사 나가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거같은데.. 잘생각해보세요..
암튼 열받는다고 법에위반되는일하면 님인생만손해고.. 걍 술먹고 한번 시발 하고 해보세요.. 전 전에 다니던직장에서.. 그런일있었는데 술자리에서 제가눈이좀큰데 진짜 눈존나부라리고 씨발이라고 한번했드니 다신안건들이고 조용하게 일만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더군요 ㅋㅋ 뭐결국 다른이유로 그이후에 이직을했지만요..

암튼 사회생활은 자기가 피해안입는선에서 어느정도 성깔은 보여야 한다는것을 그때 깨달았네요.. 아그리고 직장에서 님을 내보내려고 아예 작정하고 그렇게 하는이유라면은 이것은또 다른상황인데 아무튼 나중에 후기한번올려주세요..
나아 지지는 안을겁니다 전에있던 직원이랑은 멱살 잡고 싸웠다고 하더군요
들이 받을라고 벼루고 있는데 직원이 나간다니깐 요즘은 좀 잘해주는 편입니다
다들 뭐같아서 제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왕고가 됨니다
그런곳입니다
군대도 아니고 뭐하러 참나요?
그지 같은 새끼들한테는 똑같이 해줘야 안 건들입니다.
그저 참고 조용히 있으면 저 인간 가만 있네라고 생각하고
더 지랄합니다.
진짜 쓸데 없는걸로 계속 그러면 욕한마디 하면서 내가 ㅂㅅ으로 보이냐?
한번만 더 ㅈㄹ하면 가만 안놔둔다고 하세요.
저만 그런거는 제생각은 지금은 관두셨지만
어머니가 같은 건물에서 청소를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계셔서 저두 못 대든것도 있구요
자살 생각할 분노로 차라리 죽일듯이 덤비세요.
뭔 회사따위에 자살까지 생각하십니까..
때려치던, 멱살잡든 어떻게든 됩니다..
최소한 죽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회사나 상사에 님 목숨만큼의 가치는 없습니다..
그만 두던가 윗분들 말대로 미친 척 하고 한 번 싸우세요.

그럼 더러워서 라도 안 건들여요
님을 호구로 보는겁니다. 한번 뭔가 보여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희 회사 상사도 저를 노예로 보고 있어서 저도 지금 다른곳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소속된 사람이 J같으면 그 회사도 결국 J같은 곳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뭔가를 보여줘서 함부로 못 건들게 하시는것 or 그냥 다른곳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남 얘기 같지 않은데 님이 만만해서 그런겁니다. 한번쯤 성질 안내면 그런 쓰레기들은 더 심해집니다. 하지만 성질 낼때는 회사에서 내 몫은 똑바로 할때 남들이 용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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