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집 때문에 짜증나네요2016.09.20 PM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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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집이 재개발됨

 

이주가 되기 전에 미리 빌라를 사고 세를 놓음

 

작년 이주가 되서 기간이 남은 세입자에게 400만원을 주고 이사가기를 부탁

 

세입자가 돈을 더 달라고 요구 그래서 거절 

 

1년 짜리 월세를 얻어서 살기로 함

 

월세집 주인이 1년 조건으로 도배를 안해줌 그냥 살기로 함

 

다음달 빌라 세입자 기간이 다 되어서 들어가기로 예정

 

빌라 세입자 이사가는 집에 수리를 한다고 미리 돈을 3000만원을 달라고 요구


나는 거절할려고 하는데 어머니는 계속 주라고 하심

 

월세로 있는 집은 12월달까지 계약기간이라 그전에 세입자를 구하면 월세를 줄일수가 있음

 

그런데 집주인이 도배 장판 수리등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그래서 사람들은 꽤 보고 가는데

 

집이 안나감

 

주인이랑 세입자 때문에 짜증나요

 

**** 짧게 하면 

돈먼저 달라는 세입자

도배 안해주는 사는집 주인때문에 짜증나요

 

 

 

댓글 : 8 개
짐빼고 나가면 돈주세요 돈받고 눌러앉아서 배째라고 하면 어쩌시려고
네 그래서 주기 싫은데 어머니는 자꾸 주라고 하시고
그래서 계속 싸우는 중이에요
빌라 세입자 기간만료로 빠지는데 300만원을 왜줘요;

세준놈한테 안나가면 전/월세금 대출 땡겨서 은행이자 부담하라고 하고
지금 집주인도 전세보증금 제때 안내주면 대출+은행이자 부담하라고 하세요. 가까운 법무사나 변호사 문의하면 큰 비용 안들이고 처리되는뎅
3000만원이에요
뭔 수리를 하는데 3천만원을 미리 달라는지
전세금중 3천을 미리 달라는 거에요
저희집도 상가 임대업하는데...
임대인 임차인 갑을 그딴거 없고 돈 쥔놈이 갑입니다. 절대 먼저 돈 주지마시고요.
그리고 가정집 이사비 400이나 쥐어주고 보내는데도 안나가고 버티는 인간 사정 봐주지마세요.
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어머니랑 그것때문에 싸우네요
그래서 세입자가 더 밉네요 세입자 때문에 자꾸 싸우게 되니까요
제가 여러방을 가지고 임대를 하는데 다른집 계약한다고 계약금 조로 500정도(전세가 5000이라면) 먼저 주면 안되냐는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일년에도 손 바뀜이 수십차례되는데 단 한번도 퇴거 이전에 만원도 내준적이 없어요. 절대 내주면 안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돈 쥐고 있는 사람이 갑중갑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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