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지역주택조합에서 자꾸 찾아 오네요2019.01.19 P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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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지역에 지역주택조합을 한다고 설명회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아줌마들이 종이를 들고서 집집마다 돌아 다니는데

 

저희집에 와서는 뭐라 하길래 안 한다고 하니까 그냥 가더군요

 

오늘 또 와서는 울엄마 한테 설명을 하는데 엄마가 집이 아들명의라 난 모르다고

 

하니깐 아줌마가 아드님이 뭘 많이 모른다고 하면서 갔네요

 

 

벌써 동네가 조금씩 시끄러워 지기 시작하네요

 

202호 아줌마는 집이 8천만원 올랐다고 이상한 소리나 하고 다니고

 

 

댓글 : 7 개
저희도 조합해본적 있지만 안하는게 맞죠 ... 다 사기꾼들 ... 새로 만들어진 조합이 전 조합에 소송걸고 그전 조합이 그전에 빠그러진 조합에 소송 걸고 있는 사실 알고 부터는 자 지 배불리는 인간들 뿐이구나 라는걸 알았죠
주택 조합 하지마세요 절대.. 전 3년째 소송중인데 1차 2차 계약금 6500만원 날렸습니다 ㅜㅜㅜ 진짜 피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ㅜㅜ
저도 용인 조합 아파트 했다가 3천만원 날리게 생겼습니다
주택조합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죠
주택조합이 좋았으면 직접 다 찾아가서 하지 누가 알리러 다니겠나요
사촌이 그거했다가 사기당하기 직전에 다 해지하고 나와서 살았었죠
절대 발들이면 안되는 다단계같은거
주택조합은 진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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