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소리] 최근에 국전 다녀오신분??2024.08.06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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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기 낳고 18년도부터 국전을 다녀온적이 없는데요.

요즘 국전 많이 변했나요? 7층인가 전자상가 층이요.

당시에는 한우리를 포함하여 5~6군대 정도 게임샵이 있었고 피규어샵이 더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때랑 비슷한가요?

휴가때 아이 데리고 구경도 하고 철지난 겜도 중고 매물 볼꼄 갈까 싶어서요.

댓글 : 13 개
18년 이후라면 꽤 많이 변한 느낌일거라는..
한우리는 그때보다 좀 더 커졌을거고

그 외 게임샵들은 거의 그대로..
피규어, 이치방쿠지샵이 많이늘어나서 손님들 분위기도 그때맅은 좀 다르지 싶다는
아 최근에 용산 아이파크몰 갔었는데 여기도 가챠랑 제일복권 이런게 주류로 되있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마지막 방문이 1년전 같은데 지금도 피규어, 가챠샵이 많고 게임샵은 어느정도 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엔 가챠삽이나 캐릭터 상품? 이런게 주류이긴 한가봐요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변했음. 쵀근 트랜드는 가챠샵임. 가챠샵 정말 많이 늘었음.
요즘은 정말 그런게 주류인가 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게임샵 있던 부분은 크게 많이 안 바뀌었고 변두리 공실이던 곳들이 피규어, 가챠, 굿즈샵으로 채워져서 이전보다 볼 거는 더 많습니다.
와.. 그때 갔을때만해도 국전도 이제 망해구나 했지만 그때보다 더 커졌다니 놀랍네요.
게임샵은 아쉽지만 어쨌던 활성화 되어있어 다행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에도 게임패키지 사러 종종 가고 있는데, 2024년의 국전은 예전에는 게임샵 위주였다면, 지금은 약간 서브컬처류의 메카처럼 되어 있어서 피규어나 이런거 샵때문에 이런거 찾아서 꽤나 오시고~

게임샵은 한우리는 더더욱 커져서 PS5 매장 따로+ 스위치 매장 따로이렇게 분화되어 있구요. 그나마 살아남은 게임매장들이 아예 없지는 않고 쭉 있긴 합니다. CD마을이나 놀이터 이런 초기 매장들은 살아남아서 있구요. 고전게임만 파는곳도 있긴한데, 뭐 구경하기에는 쭉 둘러보면 나쁘진 않긴 합니다. 다만, 역시나 가격면에서는 한우리나 소수의 오래된 신뢰있는 매장만 싸고~ 매장 잘못가면 중고물건도 엄청 비싸게 부르긴 하더군요.
용산 아이파크몰도 최근에 근처 갔다가 몇년만에 들렀는데..
말씀하신대로 서브컬쳐 위주로 제일복권이나 피규어 및 캐릭터 상품 위주로 층이 통폐합 되버리고 게임매장은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게임은 DL로 구매율이 늘어나니 오프라인 매장은 많이 죽어가는군요..남아있는게 다행일 정도네요. 최근 플스 총판과 유비 한국지사도 사라진다고 기사를 본거 같은데..
피규어들은 야한게 많이 진열 되있을꺼 같아 아이 데리고 가긴 좀 그럴듯하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최근 주말에 한 번 갔었는데 어린이들 가족 연인들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애니샵이 늘어서 오히려 방문객들 연령대가 많이 낮아진 느낌이었어요.
9층 이구요
최근 두번다 평일에 다녀왔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정도 갭이면 저랑 같은 느낌드실수도 저도 1달전에 갓는디 예전하고 다르게 여성분들이 엄청 늘었더라구요 9층에서 향수 냄세 날거라고 생각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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