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포) 용과같이5 최종장에서 포기합니다.

예전에 스팀세일로 사둔 345합본에서 플3때 클리어한 3빼고 4,5를 했는데.

5는 진짜 못해먹겠네요.

딴것보다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유치하고 개연성 말아먹어서

몰입도 안되고 욕만 나와요..

최종장 오기 전까지는 재밌게 했고 서브스토리들도 다 챙겨가며 했는데

시나다 부터 뭔가 스토리가 어거지로 진행되는 느낌이 들더니,

최종장에서 펼쳐지는 유치함과 막장스러움과 억지 반전의 콜라보가 너무 역하네요.

캐릭터들 스탯도 올릴만큼 다 올려서 전투하며 레벨업 하는 의미도 없고,

이제는 엔딩이 궁금하지도 않음.

용과같이 시리즈하면서 후반 갈수록 제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스토리 몰입이 깨지던데

5는 진짜 너무함...

[내아뒤내놔]

345 스토리 진짜 별로임 게임성도 거의 그대로라 정주행할때 5쯤 되면 질리고 피로해서 더재미없음 그래서 5는 도중하차 하고 67했는데 6부터는 또 재밌음 스토리도 괜찮고

[밥상뒤엎기2]

일본에서 5 < 3 < 4 < 2 < 1 < 제로라더군요

6는 나오기전 설문조사라 ㅋㅋ

저는 극, 제로, 극2만 해봤는데 3,4,5는 진짜 시간 남을때 할거없을때 해보려고요. 6는 뭐 한글화도 안됐고

7도 재밌다는데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BlindAxe]

6탄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한국 정발이 취소되고
스팀판만 구매가 가능한데 유저 한글 패치 있어요.

[요봉이]

5가 4명주인공 번갈아 하는거였나요? 3,4,5는 메인만 죽 밀어서 기억도 안나네요

[보통의게이머]

아 그래도 용5 최고 명대사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는 보셔야죠 ㅋㅋㅋ

[BlindAxe]

6탄 하실거면 유튜브에서라도 뒷부분 컷신 보시길...
5탄 엔딩에서 바로 이어지거든요. 5탄이 처음엔 잘 나가다가
뒷부분에서 좀 깨긴 합니다.

[앙토리아]

개인적으로 용극2 하다 3편 해보려했는데 그래픽도 여형사 디자인도 너무 달라서 접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