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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불효자는 웁니다ㅠㅠ2014.07.07 PM 04:15
최근 이런 저런 이유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주6일 매일 의미없는 야근으로 몸은 녹초가 되고,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와 오해와 이런것들 때문에 많이 상처도 받구요.
집에서는 단 하루 쉬는날에 , 그래도 주말에는 쉬는 동생 대신 저한테만 온갖 잔심부름을 시키는 아버지까지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안좋아서 가위눌리고 잠도 못자고, 새벽에 깨어 있으면 또 아버지 심부름에...
그래서 본의아니게 짜증을 많이 냈지요.
그렇게 주말 아닌 주말을 보내고 출근했더니 이런 카톡이 왔습니다.
너무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이렇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기 싫었는데 말이죠.
댓글 : 1 개
- 큐잉~!!!
- 2014/07/07 PM 04:26
아아 어머니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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