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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근무시간] 뜬금없지만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2012.06.17 AM 01:03
댓글 : 10 개
- 요오보
- 2012/06/17 AM 01:18
비누 챙겨가세요
- [pixy]
- 2012/06/17 AM 01:18
같은 비행단 출신이군요 1전비 674기 정비병출신 입니다
전 왜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동원날짜가 안나오네요
전 왜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동원날짜가 안나오네요
- THE O
- 2012/06/17 AM 01:20
양말 수건 속옷 칫솔 반바지 티 준비하시고 충전기나 게임기 하나 있음 챙기세요 밤에 심심합니다. 현금도 좀...
- 다음 강점기
- 2012/06/17 AM 01:27
고추참치 몇개갖고가고 mp3 핸드폰 핸드폰 충전기 밥에 뿌려먹는 맛다시 같은거 사가서 뿌려먹어요..
- El_guaje
- 2012/06/17 AM 01:27
75기에 꼽창이 많았는데...
- ApertureScience
- 2012/06/17 AM 01:34
가보면 막상 자유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일과 끝나고 밥먹고 돌아와서 세면하고 TV좀 보다가 내무실 청소하고 잠자면 금방입니다. 멀티탭이나 멀티콘센트 챙기시고 스맛폰만 가져가셔도 자유시간 정도는 충분히 때웁니다. 속옷이랑 잠옷으로 쓸만한 티랑 반바지, 그리고 수건 세면도구 챙기시면 되요. 저도 성남 헌병이었는데 예비군 자원이 죄다 서울에 몰려있다고 강릉으로 동원가고 그랬네요. 막상 강릉 갔더니 내무실 친구들이 2명이나 있었고요 ^^
- Cigar Mania
- 2012/06/17 AM 01:35
요오보:세면용품은 필수겠지요.
[pixy]: 퍼스트 앤드 베스트~따봉!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 맞선임도 저보다 늦게 왔다네요. 예비군 사이트를 확인해 보심이....
THE O:읽어볼 책들이라도 준비해야 겠네요.
다음 강점기:1전비 병사식당보다 맛없다는 예비군밥의 위엄이 느껴지내요...
El_guaje:전 후임들 안 괴롭혔다(고 믿는중?)
[pixy]: 퍼스트 앤드 베스트~따봉!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 맞선임도 저보다 늦게 왔다네요. 예비군 사이트를 확인해 보심이....
THE O:읽어볼 책들이라도 준비해야 겠네요.
다음 강점기:1전비 병사식당보다 맛없다는 예비군밥의 위엄이 느껴지내요...
El_guaje:전 후임들 안 괴롭혔다(고 믿는중?)
- Cigar Mania
- 2012/06/17 AM 01:38
ApertureScience:휴대전화에 소지제한은 없나보네요?
- ApertureScience
- 2012/06/17 AM 01:42
휴대전화는 그냥 간부들이 맡았다가 자유시간마다 다시 돌려주고 그랬습니다. 제가 갔던 강릉은 그랬어요. 지금은 6년차까지 끝나서 어떻게 바뀌었을지는 모르겠는데 2년 전 까지는 확실히 그랬네요. 그때도 스맛폰 막 나오던 시기라 지금이나 그때나 방침에 큰 차이는 없지싶네요. 간부들도 나름 편의를 잘 봐주려 합니다. 개인사업하는 사람이나 회사업무 때문에 전화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Cigar Mania
- 2012/06/17 AM 02:10
ㄴ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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