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썰] 지난주부터 훈련방식을 바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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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빡세네요...

스트렝스 위주로만 하다가 컨디셔닝으로 방향을 바꿨는데, 지구력이 너무나 떨어져서 미칠지경입니다.
심지어 케틀벨의 무게도 원래는 좌우로24kg에서 좌우16kg로 하향 조정을 했음에도 미칠지경이네요.
초반에는 기운넘치게 가다가 횟수가 10여회가 넘어가면서 스태미너가 바닥을 치는...


수퍼삽질(SUPER SAP ZIL) TWO 프로그램



1. 케틀벨 프론트 스콰트 15회-10회-5회

2. 케틀벨 더블 스윙 15회-10회-5회

3. 케틀벨 푸쉬 프레스/저크 15회-10회-5회

이걸 최단시간에 끝내는 겁니다만, 치팅은 절대봉인, 정자세를 엄수! 입니다.
도구는 양손에 각각 케틀벨 24kg나 16kg로 합니다.
다들 컨디셔닝에 자신이 있으시면 도전해 보시길~

[The Rage]

저는 이미 더블 스윙에서 GG치겠네요. 그리고 본인은 되도록 무게보다 움직임에 방향을 두지만, 무게에 대한 욕심은 언제나 남아있습니다. 케틀벨을 주로 하나만 사용하는 저와는 다른지라 기사와 내용 모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