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의 근무시간] 휴식은 끝, 이제부턴 닥치고 스쾃!2013.09.25 PM 11:4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올해초에 통증을 느끼고 스쿼트를 거의 쉬다시피 했습니다.
그동안은 적당한 중량으로 자세를 교정하면서 몸상태를 가늠해왔습니다.
어깨도 많이 나아진듯 해서 지난번에 시험삼아 쉬엄쉬엄 스쿼트를 해봤습니다.
온전치는 않지만 슬슬 시동을 걸어볼까 합니다.
고중량은 무리고 일단은 125Kg로 3X3부터~

전완은 언제쯤 완치가 되려나...;;
댓글 : 8 개
제게는 해당 무게도 엄청나게만 느껴집니다.. ;; 시가님 화이팅! 참, 저도 최근 전완쪽에 통증이 와서 악력기 훈련을 격주로 실시해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선천적으로 전완쪽이 약하다보니 훈련을 잘 버텨내질 못하는 것 같네요. 흑흑
짤방의 코마네치 누님의 위엄을 느끼면서 분발합시다 ㅠㅠ
전완근 잘 주물러 주시고 파스같은것도 잘 발라주세요
저도 그렇게 하니까 그나마 버틸만 하더라구요.
응? 짤이 안보이네요. 스텔스 상태인가 ;; 그나저나 익스텐서 기구와 간단한 마사지로 버티고 있습니다 ㅠㅠ 다행히 큰 통증은 아닌지라
수정했어요 ㅎㅎ
아~ 이제 추가됐군요. 보입니다. 그나저나 짤을보니 어렷을 적에 체조를 못배워 본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는군요. 학교에 체조부도 있었는데.. ㅠㅠ
몆년전에 인터뷰 영상을 보니까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직접 공중회전을 하시면서 시범을 보이시더군요 ㄷㄷ

개인적으론 중량치는것보다 체조나 요가로 맨몸운동의 기초를 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이렇게나마 시가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딱히 시가님이 멋져보여서 그런 것은.. 음 아, 아닙니다. ^_^
ㅎㅎㅎ
감사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