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썰] 군대의 각잡기에는 국경이 없다...;;2013.09.29 A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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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장병은...;;





보기만 해도 토나옴...-_-
댓글 : 14 개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
하나보고 처다보고..............걍 한번에 다보고 갈궈라~

포인트(끝나고 걸어갈때 아시모 빙의)ㅋㅋㅋ
끝나고 링크걸린 2군 의장대 예비역 시범이 더 재밌네요

의장대면 일부러 저렇게 하는거라고 봐야죠.

영상으로 것두 1:1인걸 보면 일부러 보여주려고 찍은거 같고
절차가 딱딱 있는거 보면 저것도 행사때 보여주는 코스인듯.
그건 그렇고 영상 볼때마다 놀라는건데 저 장교(아마 장교겠죠?)
걸을때 어깨가 미동도 안하는거 보면 얼마나 빡세게 훈련을 했는지
상상도 안감ㅎㄷㄷ
행사때 안보여 줍니다 하얀면장갑으로 총기 전체를 딱고 장갑을 확인하는 절차를 일일이 하는걸 보니 먼지나 기름이 묻어있는지 체크하는거고 아마 지적사항이 나오면 저 병사는 힘들어 지겠죠..
아... 숨막혀 ...;;; ㄷㄷㄷ
영국 근위병은 신병 전입왔을때 일주일동안 부츠만 닦는다고 하더라구요ㄷㄷ
쟤들은 저런 동작 하나하나를 수천번씩 연습해서 얻어내는거니...
군대 제식동작도 훈련소 조교들이 하는건 엄청난 연습의 결과물이고
단순한 각잡기하고는 격이 다르죠.
허허 장난아니네...
심지어 미군 의장대 중에는 앞열이 일시에 총을 뒤로 던져 후열이 그걸 받는 엄청난 시범도 있습니다...머스킷 날아가는 궤적조차 똑같은...보면 전율이 일어남...
토나온다~
육본의장대 전역했는데 저희들은 동작 사이사이가 빠른 반면에
얘네들은 영상처럼 느리면서도 컷트(?)가 제대로 살아있어서 대단하더라구요;
하긴 저희들은 2년동안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하지만 얘네는 직업이니깐...
실은 저기가 국립묘지 무명용사들의 무덤인데 제일 엄숙한 장소라네요.
개......개개개개쩐다 머시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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