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아이폰5 수령 완료! 하지만 개통은 ㅠㅠ2012.12.07 P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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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예약자로 오전에 방문했었는데 2시간 기다렷는데 저녁에 오라고 해서 서류만 다 작성하고 다시 회사 ㅠ

칼퇴근 하고 반쯤 뛰어가서 ㅋㅋ

신세계 백화점 ashop 에서 받아왔습니다.

역시 대리점은 아닌지라 일처리가 빠릿하진 않더군요 췟

물건은 수령햇지만 아직 개통전이고, 개통전에는 유심을 꽃으면 이상해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깡통 ㅋ

아이폰 3gs 3년동안 잘쓰고 드디어 새롭게 바꿉니다.

LTE 속도 체감 어서 해보고 싶네요. 620 요금제로 미친듯이 데이터 써도 될거같아요 ㅋㅋ

아 빨리 개통됏으면 좋겠습니당.
댓글 : 9 개
대단허시네
3gs 진짜 말썽 많았는데.. 결국 나중엔 센터에서 조자 as포기 해서
걍 버린폰 ㅋㅋㅋㅋ
3GS가 제일 명품아닌가요?
처음 3GS부터 4, 4s, 5까지 모두 예약구매해서 한국발매 첫날에 써봤는데
3GS썼을때 제일 만족했던거같음.


사실 그때 3G가 제일 빨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ㅋㅋ
스기우라아야노// 명품이라.. 글쎄요 ㅋㅋ 전 버그도 많고
무엇보다 제가 기기를 워낙 소중히 다뤘음에도 as불가 판정을 받았거든요
떨구고 물에 넣고 이래서 망가진거면 모르겠지만 ㅋㅋㅋ
거기에 대우일렉갔더니 무려 '원인을 모르겠다고'하더군요

에혀 약정기간 다 채우지도 못한 폰은 그때까지 폰 세개쓰면서 첨이었음 ㅋㅋ
여긴어디??// 여긴어디님의 경우가 좀 특수상황 같군요.

정확한 근거를 요구하신다면 할말은 없겠지만 아이폰은 3gs가 최고였죠.

그 이후로는 뭔가 혁신적인걸 보여주는게 더뎌지는 느낌이라할까요.

호불호는 당연히 갈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3gs의 디자인을 선호하기도 하고

아이폰의 놀라움은 3gs때 거의 다 완성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이상하면 리퍼가 될텐데...
전 4때가 최고절정기라 생각.. 그때 예약할때 상상초월
떼굴떼구르르// 그게 3gs의 여파로 사람들 기대감이 높아져서 그런 현상이 생긴것이 아닐까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3gs가 워낙 잘나왔었고 만족스러우니 다음 기종 제품의 예약때 폭발한게 아닐까요.ㅋ 일단 뭐 제 생각입니다.ㅋ
저도 현재까지 3GS를 쓰고 있고 5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이것도 뽑기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큰 문제 없이 3년을 잘 사용했거든요~^^ 이번 5도 양품이 뽑혀야할텐데...
개통 되서 지금 이것저것 필요 앱들깔고 하고있어요 역시 LTE + 5 로 인한 속도가 ...
특히 3g + 3gs 사용하다가 바꾼것때문에 장난 아니게 체감되네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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