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사무실에 스파덕후가 있는듯2013.01.09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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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의 알림음을 (컴이나 핸폰이나 )

스파 동전 넣는 사운드로 해놨음 ...

띠링 띠링 ㅋ

누굴까...
댓글 : 11 개
온천에서 하는 스파 얘긴줄알았네. -_-;
오 좋은 아이디어 ㅋ 저도 바꿔야겠음
제목을 스파이덕후로 봐서..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산업스파이가 있는데, 그 사람이 덕후다.
이런 내용인줄..
우리 사무실에는 네오지오 기동음으로 하신 분도 있다능 ㅋ
저는 스피커 덕후로 보고 왔는데.
오락실가면 제일 귀에 잘들어왔던게 네오지오 기동음이었는데..ㅋㅋ
전 네오지오 크레딧 올라가는 소리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전 메일 알림음을 메탈기어솔리드에서 적군에게 들켰을때 "!"와 같이 나오는 효과음으로 바꿨는데 업무 메일 날아올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소련국가가 들려옵니다.
버스에서 제 옆자리에 앉았던 남성의 핸드폰에서 "어류켄~~어류켄~~"
하던 문자 알림음이 들리더군요...순간 풉..
오 다들 멋진 효과음을...
효과음이 다 머리속에서 자동재생되네요 ㅋㅋ

메탈기어 효과음 저도 그거 하고싶어짐. 바꿔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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