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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 음악] 아침부터 울컥 하는 감동으로.. 김C-청춘 (tvN 택시 live)2016.01.05 AM 08:0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cJih
김C-청춘 (tvN 택시 live)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갖은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로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거는 아닌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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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최진실 자살후 힘들어하는 이영자에게 김C 가 노래선물해준다고
택시 프로그램 안에서 불러준 노래..
가슴속 깊이 울리는 감동 이라서
MP3 추출 후 가끔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뭔가 또 울컥하는 감동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브금저장소에 올렸습니다.
뭔가.. 위로받고 싶을때 들어보세요..
저도 5년동안 몸담았던 분야 (기계설계, 엔지니어링) 때려치고 기계분야 교육 강사로 가려고 준비중인데..
다시 연봉부터해서 싹다 쌩초보로 시작해야 하지만 마음은 뭔가 전에 없던 열정이 생기고 있네요..
페이도 적고 지금은 시간강사로 강사 경험을 쌓고있는 중이지만..
전에 일에 파뭍혀 살때보다 행복합니다..
힘든시기 우리모두 희망을 놓지 맙시다..
댓글 :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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