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사생활] 걸스데이에 취한 LG트윈스 ㅋㅋㅋ2012.04.26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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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덕아웃이 들썩들썩하는 이유는 뭘까?







용병 주키치(오른쪽)와 리즈도 넋이 나간 듯 하다.

급기야, 리즈..







- 베리굿~, 베리굿~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공연이 바로 그 원인이었다.

다음 순서는..







시구와 시타였다.

바로 그때..







LG 투수 박현준을 흡족하게 만든 일이 발생한다.







- LG 선수중 박현준 선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박현준 선수 파이팅!

시구자로 나선 걸스데이 민아(왼쪽)가 박현준의 이름을 거론한 것. 오른쪽은 시타자 지혜.

그런데..!







민아의 시구와.







지혜의 시타가 이루어 질 쯤.

또 한번..







'순진남' 박현준의 가슴에 불을 당기는 일이 발생하는데.







- 마음놓고 어여 던져~

시타자 지혜가, 타격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한 것.

어찌됐든..







걸스데이 민아의 시구도.







지혜의 시타도 잘 마무리 되곤, LG 덕아웃으로 향하는데.

드디어..!







물론,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는 박현준 외.







그 오른쪽 자리에도, 박현준 못지않게 좋아하는 선수가 있었으니.







심수창이었다.







아 아! 박현준..

그렇게 좋니?

클로즈업 해보면..







완전 '무/아/지/경'. ㅋㅋㅋ







게다가, 작은 눈은 더욱 작아져 눈이 안보일 정도로 좋아하는 그였다.

아울러, 또 한명..







박현준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신인 투수가 있었다. 누구~?







임찬규(19)였다. ㅋㅋㅋ







심수창도 만만찮았다..

어느 정도였을까?







-빼꼼~

그 성의를 알았는지, 시구자 민아도..







- 오빠들, 다음에 또 뵈요~

마지막으로, 박현준..







끝까지 시선을 쫓는가 싶더니.







결국, 눈을 감아버렸다는 덕아웃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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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는 눈에 안들어온다...

엉덩이흔드는 사진... 바로 바탕화면 고고싱 ㅋ

우연히 발견한 보석같은 웹페이지.

정확히 1년전 네이버 스포츠 기사 고대로 따옴..

정확히 2011년 4월16일 잠실. LG vs 롯데 전.

댓글 : 4 개
운동선수들은 연예인 결혼가능성이 있으니 부럽
신현수는 불가능이요~
고인이 보이네요
걸스데이~♥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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