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하나...2013.11.20 AM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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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킹데드 보신 분들...



뭐라고 표현해야하죠....

최악의 악당에게 연민을 느끼며 눈물을 닦는 마당인데....





아...

그가 그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이유와 이해가

한번에 와닿는 기분인데....




이 사람을 미워해야 하나 이해해야하나....





시즌4 중에 5화에서 그가 갑작스레 나타난 이유가 학살이 아니라 그의 동행들을 살리기 위해 나타난 것이었단 사실

을 이제야 깨닫내요....





아...진짜 좀비는 그저 거들 뿐이내...

최고의 미드!!
댓글 : 3 개
스톡홀롬 신드롬 인가요?
뭐 따지고 보면 자기 딸이 좀비가 되었지만 따지고보면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모습은 변함이 없고 그 딸의 모습이 그 아이한테 투과되니 당연히 본연의 부정이 되살아 나는 거겠졍~

근데.. 라면먹다가 끝부분 보고 토할뻔... 구덩이에서 좀비 죽일때;; ㄷㄷ
음 그래두 민간인들에게 총질을 해댄건 이해불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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