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자동차 시승남 사건(?).. 대첩(?)..2017.05.30 AM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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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허언증 이었나...?

혹시 자초지종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동차 갤러리에 외제차를 모는 유저가 비매너 시승객과 벌어진 일을 카톡 메세지를 곁들여
게시글로 올렸는데 도중에 어떤 유저가 정말로 외체자 오너인지 인증사진 올려봐라
라는 댓글을 썼고 자동차 갤러리의 적지않은 유저가 인증사진 올려보라고 한 유저를 비방하기 시작..

그런데 정작 외제차 오너라는 사람은 인증사진을 올릴 시간이 있음에도 올릴 기색이 없고
그밖에도 동일 유저가 올린 다른 게시글등에서도 의구심이 점점 커지기 시작

그리고 한, 두 시간 지나자 게시글이 지워짐, 그런데 게시글이 지워질 만한 이유도 없어서
관리자가 지운거라는 생각은 못해겠고 이건 높은 확률로 본인이 지웠다는 건데..?  어째서?

이런 경우를 종종봐서 이번에도 낌새가 보여서 게시글 전체를 다 캡쳐 했는데 빙고 였던듯.. --
판단은 글을 보는 개인의 자유에 맡기겠지만 내 시점으로 보면 자동차 오너라고 자칭하는
사람의 태도도 이해가 안가고, 인증해보라고 하는 사람도 일리가 있는데 인증하라는 사람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고... 정말로 게시글이 허위글이라면

저런식으로까지 해서 관심을 받으려는 행동도 이해가 안가고,

비싼물건 오너라면 골빈사람마냥 어쨌든 좋다며 옹호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고..


하여튼 자동차 게시판 수준.. -_-


아래는 문제의 게시글 캡쳐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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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7 개
넘 길어서 읽어볼 엄두도 안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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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7:49
다 볼필요도 없고 포인트는 허언증 유저와 그를 옹호하는 골빈 사람들.. 정도?
시승남의 비매너에 대해서 올린건데 뜬금없이 인증하라는것도 웃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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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4:09
자동차 오너냐 아니냐에 따라 문제의 게시글의 신빙성이 좌우되기 때문에 인증글 올리라는 소리는 충분히 일리가 있는 소리라고 봅니다. 웃긴건 인증글 올리라고 한 유저만 비방을 하는 일부(?) 자동차 게시판의 유저들이죠.
과거 전적을 봐왔던 30대님이 파고들은거 같아요
결국은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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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4:10
그런데.. 저글이 자작이면 문제의 글 작성자가 올린 각종 게시글들도 자작일 확률이 아주 높다는건데 소름돋는군요 ㅎㅎㅎ
여윾시 루리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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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7:47
ㅎㅎㅎ
이정도로 박제해놓은분은 마이피 쥔장님이 유일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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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4:34
유머 게시판이나 자동차 게시판 같은 곳들은 루리웹에서도 유저들 질 안좋은 곳으로 유명하니까요, 게시글 보니 대충 감이 와서 캡쳐 해놓기 잘한듯.. --
결론은 관종의 소설이다 이건가요?
글삭하고 계정까지 삭제했으니 빼박이죠
이거 실시간으로 봣을때 의식의 흐름처럼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인증남이 우세였다가 나도곧30대머시기 아이디가 까보라는 글부터 사람들이 우르르르 달려들다가 시간이 지나자 점점 30대어쩌구가 맞는거 아닌지 긴가민가하다가 차라리 인증올리고 끝내고 해결되면 좋겠다는 여론이였는데 결국 자작극으로 끝났고 30대어찌저찌가 쫄리면 뒤지시던가가 맞은 느낌 ㅋㅋㅋㅋ
그냥 관심 받고 싶은 친구가 허풍 좀 떨었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젠데 비난 정도가 너무 과열된듯.

아닌말로 일 뭐시기로 시작되는 누구네들 마냥 패륜적인 표현을 쓴것도 아니고.
양치기소년 된거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다보니 과거행적까지 싸그리 드러나서 유저들 기만행위에 분노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신용을 져버리는게 참 무섭죠
남이사 외제차를 가지고 있던말던 뭔상관이며

그사람이 허언증으로 주작을해도 관심안주면 그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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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7:45
공공게시판에서 거짓글을 늘어놓는 행위를 보면서도 단지 관심을 안주면 오케이라는 발상은 꽤 위험한것 아닌가요? 사기꾼이라도 돈만 잘벌면 그만이야 라는 소리랑 아주 비슷해 보이는데.. -_-
허언과 사기가 어떻게 동급이 된다는건지.

사기는 엄연히 남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혀 피해자의 인생을 망쳐놓는 악질적인 범죄 행윕니다.

대체 저 친구의 허언으로 누가 어떤식으로 피해를 입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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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8:08
물리적/금전적인 피해만 피해라고 생각하나요?.. ㄷ ㄷ ㄷ. 그런식이면 공공게시판등에서 각종 거짓 정보를 유포해도 당장 눈에 띄이는 피해자가 없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겠네요? 거짓은 거짓을 낳고 작은 거짓말이 당장에는 사소하고 별것 아닌듯이 보여도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길수 있는 겁니다. 괜히 거짓말 하지 말라고 부모님이 가정교육 시키는게 아니죠.. 가정교육 제대로 받으셨다면 그정도는 이해하실듯?
쯧쯧
남더러 다짜고자 가정교육 제대로 받았냐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양반이 무슨 정의를 구현 하는거 마냥 행동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사기랑 허언이 동급이냐는 말에 반론으로

'거짓말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어떤식으로건 나올수도 있잖아요?'

라니 본인이 생각해도 이 대답이 우습지 않습니까?

세상에 잘잘못을 따질 때 누가 가정법을 적용해서 시비를 가린답니까?

저 친구의 허언이 진짜로 사기와 동급으로 생각된다면 사기의 개념을 다시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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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8:26
raven4// 자신이 신이 아닌이상 그 어떤 사소한 거짓말이 크게 부풀려져 자신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상처나 피해를 입히게 될지 알수가 없죠. 아무리 작은 거짓말, 과시욕과 허왕된 욕구로 점철된 작은 거짓말이 어쩌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수도 있는겁니다. 거짓말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어떤식으로든 나올수도 있다는 소리가 우습다, 거짓말을 해도 오케이 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님은 가정교육이 덜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이건 정의구현같은 거창한게 아니라 일반적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모인 사회의 작은 상식입니다.-_-
어떻게 '허언과 사기는 동렬에 놓을 사안이 아니다' 라는 말이 '거짓말을 해도 아무 문제 없다' 라는 의미가 되는건지요?

남의 거짓말에 분개하고 남 가정교육 수준을 걱정하기 이전에 남의 말을 이상하게 곡해해서 나쁜 사람 만드려드는 본인의 행동부터먼저 성찰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거야 말로 '거짓말 때문에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잖아?' 라는 님의 가정보다 오히려 악질적인 곡해고 거짓말이 아닌지요?
  • 0
  • 2017/05/30 AM 08:54
거짓말 때문에 피해자가 나올수 있다는 말은 악질적인 곡해나 거짓말이 아니라
가능성이라는 말입니다. 주유소에서 왜 담배를 못피게 할까요? 불씨가 기름에 옮겨
붙으면 대형 사고가 날수 있겠죠? 그렇다면 예방하는 방법은? 네 아주 간단합니다.
주유소에서는 담배를 안피면 됩니다. -_-

작은 거짓말도 당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보이지만 과시욕에 넘친 작은 허언증의 한마디,
작다고 생각되는 거짓말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수도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미연에 이런 부조리함을 예방하는 방법은?..

공공게시판에서 거짓글을 올리지 않으면 되겠죠? -_-

하지만 님이 윗 댓글에 이런 글을 썼었죠
"그냥 관심 받고 싶은 친구가 허풍 좀 떨었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젠데~"

주유소에서 담배피는 사람의 행동이 대형사고로 이어진게 아니더라도
담배를 폈다는 행위가 잘못된 행동이듯,

허언증으로 인한 작은 거짓말이 당장 누군가에 피해를 준게 아니라도
거짓말을 한 시점에서 이미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거 이해 못하면 저도 더 해줄 말이 없습니다.

사회생활 살아가는데 신용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했거나
정말로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분 아닌지.. (기분 나쁘라고 던지는 인신공격성 멘트가 아니라
진심으로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분 아닌지 생각합니다.)

세상에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극단적으로 위험한 행위와 그냥 인터넷에서 할 일 없는 놈이 거짓으로 자기 과시나 하는 행동을 동렬로 놓고 비유를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저 친구의 허언으로 누군가 죽을 수도 있다라는 진짜 막연한 가정만 반론으로 내시는데 대체 자기가 외제차를 갖고 있고 실제 인물인지도 불명확한 상대와 시승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다는 거짓말이 대체 어떻게 사람 목숨을 앗아갈 상황까지 갈 수 있는지 한번 설명 해보시겠습니까?

위에서 부터 이야기 했지만 허언과 사기는 엄연히 다른거고 동렬에 놓을수도 없는 사안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법원가서 물어보세요.

과언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허언을 사기와 같은 형량으로 처벌 할 수 있는지.

두가지가 동렬에 놓을 죄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구만 거짓말을 무작정 옹호 하는거 마냥 몰아가는게 우습네요.

뭐 허언증 걸린놈이 헛소리 하는걸 그냥 넘어갈수도 있다는 덧글로 자꾸 내가 거짓말을 긍정 하는거 마냥 몰아가는데 남 가정교육 수준 걱정 하시기 전에 님 독해능력과 다른 사람 말을 곡해하는 습관을 먼저 걱정 하시는게 먼저 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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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10:18
사람이 살아가는데 지켜야될 상식과 도덕의 모든것을 법이 판단하는게 아니죠.. 계속 법적으로 사기와 허언증 거짓말은 같은 수가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지금 님 말을 종합해보면 법으로 제재 받지 않는한 도덕과 상식은 상관할 바가 없다는 소리인데.. 전 더 할말이 없네요 ㅎㅎㅎ. 기본적인 상식/도덕이 결여된 사람과 말해봤자 평행선을 그을 뿐이니.... 그냥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 --

아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그대로 다른 마이피에 가서 글 올려보길 바랍니다
http://mypi.ruliweb.com/mypi.htm?nid=139215&num=11739
이분은 저보다 훨씬 직설적인거 같으니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실듯하네요.
0// 이건 정의구현같은 거창한게 아니라 일반적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모인 사회의 작은 상식입니다.-_-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상식이 있으신분이 가정교육제대로 안받았다는식으로 잘도 비꼬네요??
  • 0
  • 2017/06/02 AM 07:59
non-gzzang// 도대체 어떤 머리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이게 비꼬는 걸로 보이는건지.. 그렇다면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이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거 봤나요? 쿨병이나 딴지도 상황에 맞게 써야지 아무데나 끼여들어서 님같은 소리 하면자신만 바보인증, 비상식인, 가정교육 못받았음 인증하는 겁니다.
전 저기서 합리적인 의심 하는 사람을 근거없이 조리돌림하는 사람들이 제일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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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7:43
자동차 게시판이 유저들 질 안좋은 게시판중의 하나로 유명한 이유죠.. --
  • Groot
  • 2017/05/30 AM 08:30
저도 차 좋아해서 자갤에 갔던 때가 있었는데
진짜 질 안좋아요.
현기 까면 개욕먹고
거기서 아주 기가차게 놀던 사람 중 하나가
파라시아
Groot // 마이피에서도 안좋은 쪽으로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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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08:34
자동차 갤러리 자체가 자체 정화가 안되서 저질 유저들이 저질 유저들을 끌어들이는 식인듯.. -- 게시판의 유저들 질이 낮아지는 경우는 게시판 관리자가 기준에 두고 게시판 글들의 관리에 신경을 써야 되는데 가끔 저쪽 갤러리 가보면 게시판관리자도 일을 제대로 안합니다. 아마 루리웹에서 언젠가 게시판 관리자 통합 했었던듯한데 그후 더욱더 관리 개판 된듯.
제 댓글도 있네요....
저는 30대 저분이 초대남으로 의심 되어서 그랬네요..
아오 이런식으로 일이 판명되니 굉장히 씁쓸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신중해져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 0
  • 2017/05/30 AM 08:39
이유있는 이견, 합리적인 의심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는건 허언증 유저를 무조건 옹호하며 이견이 있는 유저에게 인신공격성 멘트를 날리는 유저들이죠.
헐... 이 글 보고 좀 황당했었는데 대첩까지 일어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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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11:51
대접 수준까지는 갈수도 있었겠지만 도중에 삭제... T_T
루리웹 극혐문화가 저런 조리돌림 문화죠.. 저도 예전에 한번당했죠... 인터넷에서는 인증없는 자랑질은... 다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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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11:54
저도 온라인에서 혐오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합리적/논리적인 이유없이 자신과 의견이 틀리다는 이유로 인신공격성 글들 올리는 행동들인데 루리웹에서는 이게 꽤 자주 보이고 특정 게시판들에서는 이런 경향이 더욱 짙더군요. 교육이 문제인건지.. --
나는 페라리 세컨염병때부터 병신인거 알아봤는데. 병신한테 이겨서 별로 좋을거 없어요. 병신이긴 병신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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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AM 11:54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실이 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저도 있네요 ㅋㅋ 조용히보다 댓글 몇번 던진거 ㅎㅎ
오 ㅏ나도 있당
저도 있음.... 30대 님이..말을 지나치게 해서 괜히 트집잡는구나...생각이 들어서....본인도 인증해보시라고..함...ㅋㅋ결론은 30대님의 집요함에 결과가 나옴...ㅎㅎ 솔직히 인증하길 바랬는데....아뒤 삭제하고 튀네....ㅎㅎ다음부터는 숫가락만 언져야지...ㅋㅋ
이야 이거 어제 실시간으로 보면서 있었는데

처음에 저 카톡 내용 말고 올라왔던 글 보면서 정말 이게 아무리 매너 없는 사람이 많다해도 이렇게 말이 안되는 사람이 있나 싶을정도길래 자작 아니냐고 했었는데 결국은 역시....
주작인거 뽀록나도 인성드립으로 끝끝내 버티는게 오늘도 헬포레스트는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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