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사기친놈이 잘못인가 속아넘어간 쪽이 잘못인가?2019.03.01 A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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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나오면 사건의 케이스에 상관없이 사기꾼이 전적으로 잘못했다는 사람들 있는데
이건 당사자가 얼만큼의 리스크를 각오하고 뛰어들었냐에 따라 잘잘못의 비율이 틀려진다고 생각되는군요.

무작정 사기꾼만의 잘못으로 몰고가는 경우..
그런 논리를 그대로 다른곳에 대입하면 그게 왜 어리석은 소리인지 알수 있죠.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같은 경우 불확정성과 리스크가 너무나 큰 도박판 아니 도박판보다도 못한데
거기에 일확천금을 벌어본답시고 욕망에 눈이 어두워서 뛰어들었다가 쫄딱 망한경우,
한탕 해보겠다며 도박이나 다름 없는 판에 뛰어들은 욕망에 눈이먼 사람의 잘못,

한밤중에 횡단보도 놔두고 조금더 빨리 가겠다고  가로등도 없는 곳에서 무단횡단하다가 교통사고로 인해 반불구된 행인
자동차 운전자의 잘못이 아니라 무단횡단한 행인의 잘못,

정식루트를 거쳐서 물건을 구입했으나 판매자가 사기꾼이었던 경우,
물건을 구입한 사람은 그 어떤 리스크도 지기 싫었기에 안전하게 거래를 했다면 물건을 구입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정식루트라는 프로토콜을 위반한 사기꾼의 잘못

그렇다면 판매자가 정식 판매루트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느것도 보장된게 없는 상황에서
물건 싸게 사겠다며 얼굴한번 마주치지 않은 타인에게 긴 시간을 주고 돈을 맡겼다가 사기당한 케이스의 경우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런경우 100% 사기꾼 잘못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아무런 보장이 안되있는 도박이나 다름 없는 경우라는걸 뻔히 인지하고 나까지는 괜찮겠지? 라는 식의 안일한
생각으로 뛰어들은 구매자의 잘못을 절대로 배제할수 없는것.. 즉 구매자는 애초에 리스크를 인지하고 뛰어들었기에
무작정 100% 사기꾼의 잘못이라고 우길수가 없는겁니다.

게다가 이건에 대해 이미 경고했던 사람들이 있었고,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사기행각 사기 수법이 버젓이세간에
알려져 있음에도 싸그리 무시하고 그 판에 뛰어 들어 사기를 당했으니, 주위의 비웃음을 사도 할말 없는것이지요.

사기당한 사람 조롱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주위의 비웃음을 사도 할말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
 

 
 


 
 
댓글 : 46 개
  • DFLEE
  • 2019/03/01 AM 07:51
확실한건 사람은 현명해야 합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댓글로 부연설명할것도 없을정도로 깔끔하네요
  • 2019/03/01 AM 07:53
이러나 저러나 사기친놈이 잘못입니다.
그러나 일부 고인물 회원들이 마이피에서 많이 봤고 신용있던 사람이라고 쉴드친사람들도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옳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그 카페에, 지금 주문하면 내년 9월에 받습니다 라고 공지가 올라오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싫은소리하면 차단먹이고 마이피에 판매 안한다고 해놓고 1월 설맞이
특선이라며 급 대대적인 홍보.
이건 누가봐도 폭탄 심지가 거의 타들어갔다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하는건 욕심에 눈이 먼거죠
경고성 글을 읽고도 재수없는 소리한다고 그 사람들 싸그리 협잡꾼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은 반성해야합니다.
ㅇㄱㄹㅇ. 속은 건 잘못이 아니지만 "경고성 글을 읽고도 재수없는 소리한다고 그 사람들 싸그리 협잡꾼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은 반성"해야됨.
몇개 비유가 좀 맞지는 않지만 , 전체적으로는 틀린말은 아닌데 죄 비중이 중요하죠.
대략 8:2 에서 9:1 정도로 봐야죠.
애초에 사기를 치려고 하는 시도가 없으면 이런일도 없습니다.
리스크 뻔히 알면서도 본인 스스로 들어간 것이니 틀린 말도 아닙니다.
구글링 좀만 해보면 견적 나오는데 혹시...? 하면서도 들어간건 본인 선택이지요
마이피 주인장 말이 맞음
설마? 하는 사람심리 잘 이용해먹은거죠...

제가 기억하기로 저짓을 4년 5년동안 했고

그 4년 5년동안 물건받은사람도 있었고 인증도 하고

4년 5년이라는 거래실적이 있으니 너도나도 혹한거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말려도 터져버린 이유지요
의심나왔을 때 절대 사기 아니라면서 나왔던 쉴더들 때문에 냉소적이고 비웃는 사람이 늘어난것도 있을껄요.
제가 좀 그래요.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닌걸 아니다라고 하는데 그걸 오히려 비웃었던 쉴더들 참 많았죠.
암튼 젤 나쁜 놈들은 마이피 대문에 ㅊㅇㅂㅇ님께 물건 잘받았습니다! <== 홍보한놈들
거진 사기방조급
사기친 놈은 당연히 잘못이고 당한 쪽은 미리 사기를 예상할수 있었기에 과실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음
뭐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자기의 맘이겠지만...

그래도 사기피해를 당한사람을 이런글까지 써서 조롱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일은 아니고 예전에 소소하게 당한적이 있는데..

정말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기라는건 한번 당하면 내 살점이 뚝뚝 떨어지는 거 같더군요...

쉴더니 뭐니 하지만..그분들도 방법이 없었을 겁니다..
믿지 않으면 내가 죽으니까...
몇년 전 판매글 처음 보면서 애초에 정상적인 상거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리 싸다고 해도 살 맘 전혀 안생기던데... 그리고 최근엔 폰지 사기라고 여러 사람들이 수차례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이런거에 당하는 사람들 보면 배움을 떠나서 세상에 참 멍청한 사람들 많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저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는거를 뭐라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개인생각이니 글이나 댓글로 남겨가면서 그 생각을 피력하는 행위는 굳이 해야하나 싶습니다.

적당히 이건 위험하니 조심해라 정도면 괜찮은데... 대놓고 조롱하기위해 준비하던 사람들도 있었죠. 이런건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 피해자를 이용한 걸로만 보이네요. 갠적으로 비트코인때도 이런 느낌이였고.

사기란게 자기는 안당한다고 생각하면 당하는거라고 평소에도 생각하기에 뭐 그렇네요 ㅋ
뭐라는겨

사기당한 거랑 무단횡단하다가 교통사고 나는 경우랑 유사한 예시라고 할 수가 있는 건가?
동감. 무단횡단은 무단횡단 당사자가 법을 위반한거지만
이 사기의 피해자들분들이 법을 위반한 건 없죠.
이해 하기 힘드나요?.. 리스크를 감수하고 뛰어들다가 손해를 보면 자기 책임을 벗어날수 없다는거죠. 그정도니 사기 당하기도 쉽다는거..
그러면 사기 당한 사람이 감옥 가야합니까?
요즘은 학교에서 도덕이란걸 안배웁니까?
캬 오진다 ㅋㅋ 그냥 가만히나있지. 사기당한사람들이 전부 사기친사람들이 나쁘다구욧!하고있는것도 아니고 자책하면서 속쓰려할텐데 굳이 이런글올려서 별 같잖은 논리 펼치고있네 ㅋㅋ 그래서 결론은 나 저사람들 조롱하고싶다구욧! 이건가? ㅋㅋㅋ
이런 글들이 지금 올라오는거 또한 전 이해 안갑니다. 이미 벌어진 일 어느 정도 수습후에 언급해도 될 일을 굳이 비웃듯이 올리는것이 무슨 도움이 되는지요. 어제부터 계속 이런 류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누구하나 멘탈 나가서 큰일이 나야 그만둘려나요. 이런 저런 가티부타 얘기하고 싶다면 최소한 피해자들 멘탈좀 수습할 시간이 지나고 올리시죠. 이러니까 꼭 터지길 바라는 사람으로 보여지네요
생각만으로 끝내도 될텐데 굳이 글까지 써서 조롱받아 마땅하다는 걸까요... 사람들이 참 못된거같음.
아 그리고 조롱받아 마땅하다면서 조롱하는 사람은 멀쩡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착각은 하지마세요. 그렇게 본인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해도 그냥 당신은 배려성이 없는 사람일 뿐입니다.
꼭 이런 글 써야 합니까? 뭐라해도 사기친 새끼가 개새끼지.
그렇죠. 좀더 싸게 사보려다가 피똥싸죠

사기꾼들은 그런점을 악용하고
총알받이 때문에 마이피글 몇개 보고느낀점 ㅋㅋㅋ 여기엔 접속일만 높은 븅신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
일침하는척 하면 좆목질 하고 후빨해주니 으쓱으쓱 ㅋㅋㅋㅋ
이게 뭔 개소리야 100프로 사기꾼 잘못이지
초딩들도 아는걸 장황하게도 썼네
사기꾼이 이마에 사기꾼이라 적어놓고 사기쳤어도 피해자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2차 가해하고 계시네요
이런 글에 공감하는 미치광이들이 참 많네.악마가 실직하겠네요.
리스크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하면 당연히 가해자가 나쁜놈이죠..
본인의 판단하에 리스크를 지는 부분하고 가해자가 구라치고 속이는거에 당하는거랑은 다르다고 봐요.
궤변..
사기는 범죄고 당한 사람은 피해자입니다.

뻔한 수법에 속아넘어간 거는 어리석다고 손가락질 받을 수 있지만,
사기당한 사람이 잘못이다는 좀 너무 벗어난 거 같아요.
비유가 애시당초 틀린게....사기꾼이 자기가 '고객님한테 사기를 칠수도 있다는걸 염두해 두시구요~'라고 말해주고 사기 칩니까?
뻔히 리스크가 있는걸 알면서 뛰어 들었다가 손해를 보는 피해자가 생기는 경우 피해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한쪽만 100% 잘못이라는 논리는 도대체...

저 케이스의 일차적인 책임은 분명히 사기꾼에게 있지만 폭탄 돌리기인걸 뻔히 알았음에도 뛰어들었다가 손해를 본 피해자도 절대로 잘한건 없습니다. 궤변이고 자시고 자기 욕심에 무너진 케이스에 무슨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만 존재한다느니 사기당한 사람들 배려를 해줘야 한다느니, 그게 되려 궤변이네요. 정식판매루트도 아니고 소비자를 위한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음에도 그런식으로 뛰어 들은건 아무리 좋게 봐줘도 어리석은짓 이상은 될수가 없죠.

그런식으로 리스크를 감수하는게 싫다면 정당한 댓가를 치루고 소비자가 보호 받을수 있는 정식루트로 물건을 구입하던지 했어야합니다. 백날 가해니,개소리니, 미치광이니 소리쳐봤자 사기꾼은 사기꾼대로 잘못이고 자기 욕심에 번히 보이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뛰어 들었다가 손해를 본 사람들은 그것대로 어리석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어리석었으니 제 3자에게 손가락질 받아도 된다 이겁니까? 님이 뭔데 남한테 손가락질입니까?
이 일과 관련도 없으면서 일 터지니 비웃듯이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거 보니 참 안됐네요. 남의 인생에 어리석다 안 어리석다 판단하기 전에 본인 인격이나 챙기세요.
어쩌긴 뭘 어쩝니까 어리석은 짓 한거 어리석은짓 했다는거죠. 아니면 참 잘했어요~ 라고 도장이라도 찍어 주길 바랍니까? -_-
도장이요? 네 본인이 도장찍고 있네요. 당신은 어리석으니 남한테 어떤 소릴 들어도 됩니다라는 도장이요.
루리웹-8715889028// 뭔소린지..? -_- 요점이 뭐죠? 새로 만든 아이디로 똥싸듯 댓글싸고 다니는거 수치스러운 일이죠.. 어리석은걸 어리석다고 말하면 발끈하다니.. -_-꼴을 보니 사기당한 사람중 하나인가요? 커버 할수 있는것과 없는것이 있습니다. 뻔히 사기패턴 보이고 주위에서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짊어지고 뛰어 들어서 사기 당한 경우를 어리석다고 말하면 배려심이 없고 나쁜 사람이 되는건가요?.. 본인도 말이 안되는걸 알아서 2차 아이디로 설치는 겁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2차아이디 아니고요 전에 연동된걸 찾을수가 없어서 네이버로 가입한겁니다. 물건 구입도 안했고요.본인 뇌에서만 싱각하시니 그렇게 단정짖고 얘기하는거죠. 막말따나 님이 무슨권리인데요? 님같은 부류가 어떤 부류냐? 그렇게 뭣모르고 분위기에 편승해 할말 안할말하다가 그사람들한테 고소 당하면 그럴 의도가 아니라고 할 사람이죠. 왜요? 특정인 지정이 아니라 괜찮을거라 이겁니까? 그럼 그런 점 이용해서 뒤에 숨은 비겁자시네요. 님이 무슨 이번 사건 막기위해 발벗고 나서다 피해라도 입은양 구시는데. 님이 뭔 피해를 입었나요? 이번 일 지나가면 아무일 없는듯이 지내실거잖아요? 하지만 피해자들은 그 일이 두고두고 생각나고 스스로도 자책할겁니다. 굳이 당신이 선지자인척 나서지 않아도 말이죠. 님이 저한테 함부로 추측한거 처럼 당신 수준에 대해 추측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당신이랑 똑같은 사람은 되기 싫거든요. 부디 앞으로도 남한테 그러시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 생각처럼 당신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에요. 사람이라면 살다보면 실수도 하기 마련이고 엉뚱한곳에서 터질때도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비웃는 사람은 되지 마세요. 언제 본인도 그렇게 될진 아무도 모르는게 이 세상입니다.
어쩄든 댓글을 또 올렸으니 말을 해봅시다. 자.. 일단 이해를 못하는듯하니 지금 그런식의 논리를 여기에 한번 대입해 봅시다.

어떤 사람이 불법도박에 전재산을 겁니다 불법도박판인거 뻔히 알려진 상황에서 주위에서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뛰어들었다가 쫄딱 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쪽이 말하는 논리를 따르면
도박판에 뛰어 들었다가 쫄딱 망한 사람은 이미 아픈 경험을 했으니까 주위에서 그 사람이
어리석을 짓을 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배려심이 없고 천하의 나쁜놈이 되는겁니다.

없는 사실을 지어 내는것도 아니고 어리석은 짓을 가지고 어리석다는 팩트를 말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배려심이 없네, 비방이네, 조롱이네 식으로 몰고가는거 자체가 이미 말도 안되는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죠.

자기 만족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이 무슨 선한 일을 했다고 착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실수를 했으면 했다고 인정을
하면 그만이고 어리석은 짓은 어리석은 짓으로 인정하면 그만이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듯 자신이 한 행동의 결과에 대해
좋은 말만 가려 듣겠다고 떼쓰는 행위는 선과 도덕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 정도는 이해를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떼쓰며 멀쩡한 사람들 악으로 몰고 가는건 그냥 정신병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선지자 운운하는건 도대체 무슨 발상에서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저런 선택이 그저 어리석은 선택이었고 사기꾼이든 당한 사람이든 저런 케이스에서는 둘다 잘한건 없다라는 생각합니다.
뭔가 당연한 걸 말하는 사람들한테 선지자라고 비꼴정도면 도대체 속이 얼마나 뒤틀려 있는건지.. --

마지막으로 좀더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자면 2차 아이디 아니고 연동된걸 찾을수 없어서 네이버로 가입했다는 말을 하는데 임시 아이디가 달리 임시 아이디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어디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쉽게 가입해서 댓글 똥싸듯 싸고 사라지는 하루살이들. (루리웹-숫자들). 지금 님같은 경우 말하는 겁니다. 너무나 많이 봐서 이제는 식상할 정도군요.. -- 그리고 지금처럼 말도 안되는 식으로 떼쓰며 감정에 100% 호소하며 멀쩡한 사람들 악으로 몰고 가며 자신은 옳다고 말하는 행동 (사이비교 광신도들이나 다단계 등등 뭔가 모자란 사람들한테 주로 나오는 반응이죠..)들 소름끼치네요.. 사람 살며 실수는 할수 있지만 그걸 인정하기 싫다며
떼쓰는 사람들 특히나 그런식으로 댓글을 배설물 싸듯 싸고 다니는 그쪽같은 인간군상은 절대 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_-, 정말로 곰곰히 생각을 해봅시다.. 부끄럽다는 생각 안드나요? -_-

또 다른 댓글은 되도록이면 배설물 수준이 아니라 좀 이성적이고 논리가 있는 댓글 환영합니다. 연동된걸 찾을수 없다고 구차한 변명을 하는데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복구 되니까 구차한 변명 집어 치우고 본아이디로 오도록 하세요. 정작 자신이 당당하게 자신을 내보이지도 못하는 주제에 말도 안되는 자신만의 도덕적 잣대로 남을 계몽하거나 평가하려 들지 말고 일단 자신부터 제대로 바꿀수 있도록 노력하길 권합니다.
말도안되게 싸고 배송에 오래걸리면 무조건 폰지인데... 설즘에 경고하는 사람들 나왔을때 이슈가 제대로 되었으면 발뺄사람도 더 늘었을텐데
그걸 결코 아니라고 저건 분탕이라고 화를 내거나 쉬쉬하는 분위기더니, 막상 터지니까 안타깝네요- 한마디 해주고 피해자더러 뭐라하지 말라고 화내고. 사기꾼은 안막고 자기 도덕심은 다 챙김

이논리면
사회가 흉흉하고 성범죄가 여기저기 발생하고 여자가 다 알고 인지하고 있고
여기저기 몸조심해라 하고 말도 듣고 그런데

으슥한 길을 걷다가 강-간당하거나 성추행 당하면
여자한테도 귀책이 있을수 있다는 논린가?

정말 쓰레기같은 발상이네 ......

피해자들이 지금 분노하고 아쉬워하는거 뻔히 아는데
이런 글을 올려서 죽빵한대 맞아도
글쓴이한테도 원인이 있는거죠?
뭔 헛소리인지... 저기서 사기당한 경우는 자기 욕심에 리스크 뻔히 인지하고 뛰어들었다가 당한 경우인데 길가다 강간이나 성추행이 왜 나옵니까? 비교가 된다고 생각해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려있나요? 생각을 좀 해보고 글을 쌉시다. 그리고 유저정보 찾아보니 마이피 비공개 상태네요.. 그런식으로 헛소리 하며 악플달고 다니니 꿀릴게 많은가보죠? 어쩜 이런 인간들은 하나같이 수준이 이모양인지... 무지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자신의 무지와 잘못을 인정 안하고 날뛰는건 죄입니다.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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