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세배 빠른 캠퍼2016.03.14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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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브3에서 레드캠퍼를 만들어본후 괜찮길래 만들기 시작했네요.
시설도 도구도 인내도 없기에 캔스프레이로 런너째
도색했습니다. 그래서 런너 잘라낸 부분에 원색인 파란색이 보이네요.
그래도 상당히 만족합니다.멀리서 보면 잘안보이니까요.
첫도색인데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건브3 물건이네요. 도색하고픈 프라를 미리 도색해 볼 수있다니! 건담 도색러분들에겐 신의 프로그램이겠네요.
댓글 : 3 개
저도 런너째 도색합니다. 귀찮거든요. 장인정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집에 두고 내가 볼 로보트~를 갖고 싶은 거니까요.

그래서 그냥 런너째로 스프레이 도색한 다음에, 너무 튄다 싶은 곳은... 은박접시에 스프레이가 살짝 방울지게 뿌리고

그걸 면봉이나 스펀지(다이소에서 1000원에 파는거)로 찍어서 툭툭 찍어줍니다 ㅎㅎ
오 그런방법이 있군요. 진짜 부품 한개한개 도색하는건 엄두도안나더라구요.
도료가 면봉이나 스펀지에 너무 많이 안 묻도록 하고, (너무 많이 묻어나면 휴지에 좀 닦아내도 됩니다)

살살 찍으면 괜찮습니다. 꾹 누르면 도료가 뭉쳐져서 덩어리 져서 좀 지저분해지거든요 ㅎㅎ 떡지지 않게만 찍어주면 무난한 거 같아요.

저는 주로 프레임만 메탈 도색하는 편이라.. 눈에 크게 단점이 드러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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