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데스스트렌딩 하는중인데요.2019.11.23 AM 12:1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늘 한세시간 진행중입니다.

음악, 그래픽, 캐릭터 전부 명품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복잡해보이는 설정에 고유명사가 난무하는군요.

굉장히 흥미롭긴한데 하면서 점점 불안해집니다.

이런게임이나 영화들중 끝까지 제대로된 설명이 없이 미스테리하게 끝나고

그래서 뭐란거야?하는 감상만 남기는경우가 많았거든요.

엔딩 보고나면 설정들의 이해가 시원하게 되나요?

 

댓글 : 10 개
네 시원하게됨
  • ihwa
  • 2019/11/23 AM 12:33
나중가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 설명해줍니다
과하게 노동.
  • A-z!
  • 2019/11/23 AM 12:40
그래도 헷갈리면 나무위키 같은 곳에 있는 해설 같은거 보셔도 되요. 보이드아웃, BT 같은게 뭔지 간략히 설명해놨더라구요.
거기에 스포도 있으니 조심해서 보세요.
설명이 너무 길어요 ㅎㅎ
떡밥 회수는 깔끔하게 하니 안심하고 하셔도 좋아요~
파판13은 고유명사 떄문에 그렇게 욕하던데 왜 이 겜은 그런 댓글이 안보이지..
그건 완전 판타지인데.. 데스스트랜딩은 현실과 빗대보면 이해가 쉽더라구요
과하게 설명 자세히 해줍니다. 그 과한 설명 조금만 줄이면 오히려 더욱 더 좋았을법한 게임. 명품은 명품이죠
걍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계속 설명하고 이해가 가는데 탈룰라까지해부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