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결국 다시 꺼낸 파판택 공략집2025.09.28 PM 11: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무려 97년도 잡지의 부록

저때는 게임기가 없었는데도 저 잡지를 사고 소장까지 한게 신기하네요.

사실 겜도안하고 여러번 읽기만하다가 한참 후에야 해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스토리는 초중반까지 괜찮다가 후반에서 삐긋하긴 합니다.

그래도 명작소리를 듣는건 ost와 잡시스템 때문인것같네요.











파판의 직업시스템을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잘표현했습니다.

확실히 실물책이 오래가긴하네요. 28년전 책인데 그대로입니다.



택틱스오우거의 한글화에 기대가 컸었나봅니다. 파판택이 한글화가 안될지몰랐네요.

일단 예구해놓긴했는데 후에라도 한글화를 기대해봅니다.

또 가능성이 거의 없겠지만 파이널판타지 어드밴스 1.2도 나와줬음 좋겠네요.





댓글 : 10 개
저도 게임라인 몇권빼고 전부다 가지고 있습니다.
공략집 부록도 버릴것 없이 잘만들었죠.
와 전 저것뿐입니다. 근데 만듬새가 지금봐도 좋네요.
캬..책을보니 예전 감성이 되살아 나네요..
풀일러스트를 넣어줘서 좋더라구요.
저도 게임라인으로 FFT을 공략했죠 ㅎㅎㅎ

게임라인, 굳이 따지면 게이머들의 G.Q나 에스콰이어 같은 형식으로 그 당시 새로운 장을 열었던. 저게 없었다면 게이머즈도 당연히 없었겠죠 ^
전 사실 어릴때라 게이머즈때부터 기억이나는데 어떻게 샀는지도 모르겠어요.
초록색으로 된 공략본이 없군용!!! 일단 게임은 구매 보류.. ㅠ 세일할때 사렵니다
다른 공략본이 또있었나보네요. 탐나는군요.
와...저책 기억나네요
저거 보면서 파판택 열심히 했었는데...하메도루? 어떻게든 익혀놓으려고 잡체인지 열심히 하고
진짜 저책없었음 못했을거같아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